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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지FC] 홍준영, 김상원 혈투끝에 무승부…기원빈, 케빈 박에 TKO승 [더블지FC] 홍준영, 김상원 혈투끝에 무승부…기원빈, 케빈 박에 TKO승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25일 서울시 화곡동 KBS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04의 메인이벤트는 홍준영(코리안좀비 MMA)과 김상원(코리안 탑 팀)의 혈투 끝에 무승부가 됐다. 코메인이벤트인 기원빈(팀 파시)과 케빈 박(아잘렛)의 대결은 TKO승으로 기원빈이 승리를 거뒀다. 메인이벤트 홍준영과 김상원의 대결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두 선수 모두 단단한 방어를 기반으로 하는 타격전을 준비해 케이지에 올랐다. 홍준영이 타격거리를 잡아 공략하는 듯 하면 김상원도 타격으로 맞불을 놓았다. 레슬링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25 23:50 [성우창의 UFC 포커스] 플라이급 새로운 챔피언 피게레도, 다시 컨텐더의 꿈을 꾸는 케이터 [성우창의 UFC 포커스] 플라이급 새로운 챔피언 피게레도, 다시 컨텐더의 꿈을 꾸는 케이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가히 UFC 주간이라 해도 좋을 정도인 이번 주, 무려 두 개의 파이트나이트 대회가 열렸다. 코로나 바이러스조차 함부로 침범하지 못하는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두 대회의 가장 주목도가 높은 시합을 종합적으로 되짚어보기로 한다.디아비슨 피게레도 대 조셉 베나비데즈이 시합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공석이 된 플라이급 왕좌는 물론 지난 3월에 있던 시합의 2차전인 것이다. 체급 만년 2인자 소리를 듣고 있는 조셉 베나비데즈(35, 미국/팀 알파메일)로서는 지난번에도 디아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마라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20 09:02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권유술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공권유술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인터넷에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자리 잡기 이전부터, 내 눈을 사로잡았던 어떤 스포츠가 있었다. 바로 공권유술이라는 운동이었다. 검은빛의 도복을 입고 타격을 벌이다 유도식 메치기로 상대방을 집어던지고 그라운드로 내려가서는 주짓수의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쉽게 이해하자면 쿠도나 종합격투류 가라데와 마찬가지로 도복을 입고 하는 종합격투기인 공권유술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눈을 사로잡았다. 막 종합격투기를 접하고 눈을 뜨고 있던 당시의 나에게 공권유술은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은 스포츠라는 인상을 남겼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6-30 04:07 [성우창의 UFC 포커스] 올해의 명승부 하나가 여기, 다시 대권에 도전하는 포이리에 [성우창의 UFC 포커스] 올해의 명승부 하나가 여기, 다시 대권에 도전하는 포이리에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이제는 좁디좁은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의 케이지와 조용히 울려 퍼지는 타격음이 익숙해질 지경이다. 그러나 무관중 경기는 마찬가지겠지만, 어쨌든 라스베이거스에서의 UFC도 이번 대회 이후 당분간은 없을 예정이다. 다음 UFC 251부터 파이트 아일랜드에서의 일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더스틴 포이리에 vs 댄 후커본 대회가 무관중 대회라는 것이 크게 아쉬워질 정도의 명승부, 경기가 끝나자마자 이미 이곳저곳에서 이 매치를 ‘파이트 오브 더 이어’의 유력한 후보로 꼽는 분위기다. 단순히 점수 따기에 치중한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29 06:00 [성우창의 UFC 포커스] 만장일치 판정승의 향연, 볼코프의 명백한 준비 부족 [성우창의 UFC 포커스] 만장일치 판정승의 향연, 볼코프의 명백한 준비 부족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이변은 없었다. 메인카드 5매치 중 4매치가 만정일치 판정승이었고, 그 승자 모두가 랭킹 상위에 있던 선수들이었다. 모든 도전자는 자신의 실력이 과소평가 되었음을 입증하지 못해 패자가 되었다.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극강의 레슬러와 괜찮은 주짓수를 보유한 타격가의 싸움, 과거 레슬라이커가 MMA의 주류로 떠오르기 시작할 적 자주 보이던 대결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정도 패러다임이 정립된 요즘 그런 광경이 아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각 파이터 마다 재능이 다르고 장기가 다르니까. 패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22 04:11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성우창 칼럼] 타이론 우들리라는 철벽이 허물어지는 과정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완성된 수비형 MMA 파이터, 타이론 우들리(38, 미국/아메라칸 탑 팀)를 한 문장으로 설명하자면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이 있을까. 강력한 라이트를 항시 장전한 채 틈을 노리다 상대가 들어오면 완벽한 타이밍의 한 방을 날린다. 리치도 길어 상대방은 자기 거리를 잡기도 어렵다. 해결책을 찾고자 테이크다운을 걸어도 완벽한 TDD(테이크다운 디펜스)로 철저히 막아낸다. 적극적으로 들어오는 상대는 어김없이 우들리의 한방에 걸리거나, 어찌어찌 후반 라운드까지 버텨낸다고 하더라도 수비적 운영으로 체력을 온존한 우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04 03:20 [UFC] 1년 2개월만에 복귀전 우들리, 길버트 번즈의 타격에 판정패 [UFC] 1년 2개월만에 복귀전 우들리, 길버트 번즈의 타격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1년 2개월만에 복귀한 타이론 우들리(38, 미국/아메라칸 탑 팀)가 길버트 번즈(33, 브라질/로카 라톤)에게 타격을 내주며 소극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3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우들리는 적극적인 펀치 타격으로 공세를 펼친 번즈에 안면을 내주며 5라운드 종료 판정패했다.(3-0) 첫 라운드부터 번즈는 펀치로 우들리를 공략했다. 경기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원투 펀치를 우들리의 얼굴에 적중했고 이어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31 13:02 [UFC] 저스틴 게이치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헨리 세후도 방어전 승리후 은퇴 시사…UFC 249 [UFC] 저스틴 게이치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 헨리 세후도 방어전 승리후 은퇴 시사…UFC 249 [랭크5=정성욱 기자] 저스틴 게이치(31, 미국/엘레베이션 파이트 팀)가 라이트급 1위 토니 퍼거슨(36, 미국/너클헤즈 복싱)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읽어내며 해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다.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 레디 MMA)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고 은퇴를 시사했다.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 메인이벤트에서 게이치가 퍼거슨을 상대로 5라운드 3분 39초 TKO 승을 거뒀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게이치는 퍼거슨의 움직임을 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4:14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에 늪에 빠진 선수들의 벼량끝 매치에서 앤서니 페티스(33, 미국/루프스포츠 MMA 아카데미)가 도널드 세로니(37, 미국/BMF 랜치)에게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타격을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탐색전으로 2분을 넘게 보낸 두 선수. 세로니가 들어오자 페티스의 원투 펀치가 세로니를 노렸다. 2분 30여 초 지난 상황 세로니가 레슬링 싸움을 걸었으나 이내 페티스가 빠져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1:09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성우창 칼럼] 정당방위를 위한 격투 기술의 법적 허용범위에 대해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주짓수, 복싱, MMA 등 그 어느 종목을 불문하고 격투 스포츠를 수련하는 사람의 여러 목적 중 하나는 바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실전 상황에서의 호신이다. 먼저 공격하지 않음은 물론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신체에 들어오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할 수 있다면 위험의 근원을 제압하는 것이 엄연한 목적에 들어가 있다.다만 이 격투 스포츠의 실전성, 호신성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은 많다. 사실 격투기와 실전, 그리고 한국의 사회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인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호신’만을 목적으로 그 시간과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4-23 06:54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 vs 주짓수' 대결은 타격으로 마무리 됐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길버트 번즈(33, 브라질/하드 녹스 365)가 데미안 마이아(42, 브라질/원드 파이트 팀)를 1라운드 2분 34초만에 왼손 펀치로 쓰러뜨렸다.'노장' 데미안 마이아는 UFC 최고 그래플러로 뽑힌다. 경기를 그래플링으로 풀어나간다. 총 전적 가운데 2번을 제외하고 모든 승리가 서브미션이나 판정으로 경기를 끝냈다. 길버트 번즈는 데미안 마이아의 뒤를 잇는 그래플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56 [UFC] 라이트 헤비급 신성의 추락…조니 워커,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UFC] 라이트 헤비급 신성의 추락…조니 워커,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라이트 헤비급 신성 조니 워커(27, 브라질/트라이스타 짐)가 레슬링 헛점 보이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했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니키타 크릴로프(27, 우크라이나/YK 프로모션)의 레슬링을 막지 못하고 연패를 기록했다.조니 워커는 브라질 파이터로 남미를 주무대로 활동하다가 2018년 11월 UFC에 진출했다. 첫 경기부터 내리 3경기를 모두 KO승으로 이기며 라이트 헤비급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타이틀전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코리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17 제우스 FC 29일 언더카드 대진 공개…대회는 '무관중' 진행 "감독 및 선수분들의 피와 땀으로 준비된 이 대회를 취소할 수 없어" 제우스 FC 29일 언더카드 대진 공개…대회는 '무관중' 진행 "감독 및 선수분들의 피와 땀으로 준비된 이 대회를 취소할 수 없어" [랭크5=정성욱 기자]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제우스FC(회장 조인경)004의 언더카드 모든 대진이 공개됐다. 주최측은 이날 열리는 대회를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언더카드 1경기에는 웰터급 대진으로 ‘늦깍이 파이터’ 김민석(35,팀매드) 와 ‘코리안 비스트’ 안종기(31,더블드래곤짐) 가 이마를 맞댄다. ‘늦깍이 파이터’ 김민석은 프로 데뷔전으로 킥복싱 베이스의 종합 격투가다. 그의 킥복싱 전적은 2004년에 시작된다. 그 해의 신인왕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26 12:46 [성우창 칼럼] 디에고 산체스의 선택 [성우창 칼럼] 디에고 산체스의 선택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요즘 전체적으로 UFC의 대진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는 평이다. 작년 하반기 말 그대로 혼신의 힘을 부었기 때문일까, 지난 칼럼에서도 이 점을 비판했지만, UFC의 사정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뿐 곧 팬들의 흥미를 끌 매치메이킹을 다시금 선보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주 UFC 또한 그런 평이었지만, 그래도 국내 격투기 팬이라면 코메인 이벤트에 조금은 눈길이 끌렸을지도 모르겠다. 격투기 오디션의 시초, TUF 1회의 기념비적 우승자 디에고 산체스(38, 미국)와 국내 로드FC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0 12:04 [ONE] 한국 파이터 3총사 원 워리어 시리즈 10 출전해 전승 노린다 [ONE] 한국 파이터 3총사 원 워리어 시리즈 10 출전해 전승 노린다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파이터 삼총사가 출동해 전승을 노린다. 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워리어 시리즈 10에 조승현(26, 크광짐), 이민혁(22, 익스트림컴뱃), 임병희(23, 익스트림컴뱃)가 출전해 원 챔피언십 진출을 위해 실력 발휘를 한다.'스나이퍼' 조승현은 '크레이지 광' 이광희의 제자로 2016년에 종합격투기에 데뷔하여 5승 3패를 기록하고 있는 파이터다. 스나이퍼라는 별명 답게 타격이 주무기인 선수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4연승을 기록했다. 2019년 2연패를 하여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이번 원 워리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0-02-18 18:27 [UFC] 존 존스 시원하지 못한 판정으로 레예스에 타이틀 3차 방어 성공 [UFC] 존 존스 시원하지 못한 판정으로 레예스에 타이틀 3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2, 미국/잭슨 윙크 MMA)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247에서 도미닉 레예스(30, 미국/케이지 컴뱃 아카데미)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존 존스는 타이틀전 13회로 UFC 최다 기록을 갖고 있었다. 이번 경기로 새로운 기록이 쓰여질 예정이었다. 불미스러운 일로 타이틀을 박탈 당하기 전까지 8차 방어전을 성공했다. 2018년 12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과 대결에서 승리해 다시 타이틀을 획득한 후 2차 방어까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09 15:25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UFN166] 마이클 키에사, 그래플링 전략으로 도스 안요스에 승리…3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2연승의 마이클 키에사(32, 미국/씩짓수)가 전 챔프 하파엘 도스 안요스(35, 브라질/킹즈 MMA)에게 그래플링 전략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롤리 PNC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6에서 키에사는 도스 안요스를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했다.마이클 키에사는 2012년 열린 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15의 우승자다. 같은 해 6월에 열린 알 이아퀸타와의 결승전에선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2018년 7월 UFC 226에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6 12:08 [R5포토] 경기를 마무리하는 홍종태의 길로틴 초크 [R5포토] 경기를 마무리하는 홍종태의 길로틴 초크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1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제우스 FC 003이 개최됐다. 메인카드 제1경기에 나선 홍종태(34, MMA 스토리)가 남인철(25, 파라에스트라 서울)의 태클을 방어한 후 길로틴 초크를 걸고 있다. 경기 후 홍종태는 "지금까지 2년 반 정도 경기 못했다. 체육관 운영하며 선수 생활을 하지 못했다.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려고 이 운동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다. 앞으로 제자들에게 내 경험을 잘 지도 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정다율 볶음짬뽕 Zeus FC 003 대회 결과-20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1-11 19:42 [ZFC] 연패 탈출, 김용희 연패 행진 저지…ZFC 03 언더카드 메인이벤트 [ZFC] 연패 탈출, 김용희 연패 행진 저지…ZFC 03 언더카드 메인이벤트 [랭크5=화곡동, 정성욱 기자] 김종백(36, MMA 스토리)이 3연승의 김용희(26, 크광짐)에게 승리해 연패를 마감했다. 1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제우스 FC 003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김종백이 타격에서 우위를 보이며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경기 초반 서로 자신의 거리를 찾기 위한 움직임으로 타격을 주저했다. 라운드 중반 김종백의 타격이 김용희의 얼굴에 적중됐고 김용희는 레슬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 김종백을 여러 차례 넘어 뜨리긴 했지만 경기를 마무리짓지 못했다.김종백은 김용희의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0-01-11 19:07 [라이진] 함서희, 하마사키에 2-1 판정승, 한.일 격투단체 챔피언 등극 [라이진] 함서희, 하마사키에 2-1 판정승, 한.일 격투단체 챔피언 등극 [랭크5=도쿄 사이타 슈퍼 아레나, 정성욱 기자] 로드 FC 아톰급 챔피언 함서희가 라이진 슈퍼 아톰급까지 석권했다. 31일 일본 도쿄 사이타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20에서 함서희(32, 부산 팀 매드) 하마사키 아야카(37, 일본/AACC)에게 3라운드 종료 2-1 판정승을 거둬 슈퍼 아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함서희는 하마사키 아야카에게 두 차례 패배를 경험했다. 2010년 딥 주얼스에서 판정패를 2011년 12월 같은 무대에서 TKO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가 세 번째 경기다. 이후 함서희는 권토중래하여 2013년 5월 딥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12-31 22: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