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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기 최강' ADCC 금메달리스트, 원챔피언십과 계약 체결 '노기 최강' ADCC 금메달리스트, 원챔피언십과 계약 체결 [랭크5=류병학 기자] ADCC(가장 권위 있는 노기 그래플링 대회)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고든 라이언(25, 미국)이 원챔피언십과 계약을 체결했다.23일 원챔피언십 차트리 싯욧통 대표는 최근 격투 슈퍼 스타 라이언이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데뷔전 일정과 규칙은 공개하지 않았다.라이언은 조쉬 바넷, 가브리엘 곤자가, 후지마르 팔하레스, 딜런 데니스, 마커스 부셰샤 등과 같은 종합격투기 베테랑을 제압하며 여러 차례 ADCC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부셰샤 역시 종합격투기 데뷔를 위해 ONE 챔피언십과 계약을 맺었다. 4월 강지원과 격돌할 해외 | 유병학 기자 | 2021-03-24 04:37 UFC챔프 미오치치 "은가누 이긴 뒤 존스 생각할 것" UFC챔프 미오치치 "은가누 이긴 뒤 존스 생각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가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를 꺾을 때까지 존 존스(33, 미국)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미오치치는 오는 28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하는 은가누를 제압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그가 은가누를 또다시 제압한다면, 라이트헤비급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로 불리는 존스와 다음 방어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존스는 이미 올 여름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준비가 돼있다고 공언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4 04:37 [단독]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UFC 260 페더급 타이틀전 연기 [단독]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UFC 260 페더급 타이틀전 연기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60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페더급 타이틀전이 연기됐다. UFC는 21일(한국시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브라이언 오르테가(30, 미국)와의 경기가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UFC 파이트 나이트 방송 도중 발표됐다. 방송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의 팀 동료 브래드 리델이 코로나19 검사에 통과하지 못해 그레고르 길레스피와의 대결이 취소됐다. 팀 동료의 코로나19 감염이 볼카노프스키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총 전적 22승 1패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21 11:43 [더블지6 종합] 공수도가 임용주, 안종기에 펀치 KO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더블지6 종합] 공수도가 임용주, 안종기에 펀치 KO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랭크5=류병학 기자] 이변이 발생했다. '코리안 원더보이' 공수도가 임용주(코리안탑팀)가 레슬러 안종기를 펀치로 KO시키며 더블지FC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더블지FC 6'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가라테 베이스의 임용주를 상대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안종기는 예상대로 태클을 시도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임용주는 일어나는데 성공했지만 안종기의 펀치를 허용해 충격을 입었다.이후 전개된 스탠딩 상황에서도 안종기는 낮은 태클을 성공시키며 상위포지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3-19 22:52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스티븐 톰슨(38, 미국)은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보다 자신이 더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톰슨은 지난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에드워즈와 13위 벨랄 무하마드의 웰터급 경기를 보고 자신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단 걸 느꼈다.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톰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7 09:55 UFC대표 "에드워즈, 무하마드戰 완승 거둘 시 타이틀전 보장" UFC대표 "에드워즈, 무하마드戰 완승 거둘 시 타이틀전 보장"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가 13위 벨랄 무하마드(32, 미국)에게 완승을 거둔다면 타이틀 도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에드워즈는 오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무하마드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9연승을 기록한 뒤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길 바라고 있다.화이트 대표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11일 'BT Sport'에서 "에드워즈가 무하마드를 압도적으로 이긴다면, 그의 다음 경기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2 08:51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에게 2020년은 잊고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2020년 3월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자국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회가 무산됐다. 긴 휴식 후 마침내 12월 초신성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와 싸우려 했지만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취소됐다. 이후 지난 1월 둘의 대결이 재차 성사됐으나 이번에는 치마에프가 코로나바이라스감염증에 걸려 또다시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에드워즈와 치마에프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1 05:35 [UFC] 얀, 존스의 반칙 니킥 겨냥 "스미스가 챔프됐어야 했다" [UFC] 얀, 존스의 반칙 니킥 겨냥 "스미스가 챔프됐어야 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페트르 얀(28, 러시아)은 UFC 사상 최초로 반칙 공격을 가해 타이틀을 뺏긴 파이터다.지난 7일 'UFC 259'에서 알저메인 스털링(31, 자메이카)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펼친 얀은 4라운드에 반칙 무릎 공격을 가해 실격패를 당했다.스털링의 무릎이 캔버스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얀이 안면을 니킥으로 가격한 것이다. 이건 명백히 규칙에 어긋난 공격이다. 이후 스털링은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됐고, 심판은 얀의 실격패를 선언했다.종합격투기 커뮤니티에선 얀의 반칙 공격에 대한 비판, 스털링이 경기를 속행하지 않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0 10:44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왼손 카운터로 원 챔피언십 2연승 행진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왼손 카운터로 원 챔피언십 2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5, 왕호MMA) 묵직한 오른손 훅으로 레슬링 월드 챔피언을 격침시켰다. 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피스트 오브 퓨리 2' 메인 이벤트에서 아미르 알리아크바리(36, 이란)를 1라운드 1분 54초만에 왼손 훅으로 쓰뜨리고 원 챔피언십 2연승을 이어갔다.강지원은 2018년 10월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내리 4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7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히트에서 1라운드 53초 TKO승을 거뒀고 올해 2월 원 챔피언십에서의 첫 경기에서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3-05 23:41 함서희, 5월 열리는 원 챔피언십 아톰급 토너먼트 8강 출전 함서희, 5월 열리는 원 챔피언십 아톰급 토너먼트 8강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여성 아톰급 세계 랭커 함서희(34, 팀매드)가 원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차트리 싯욧통 원 챔피언십 대표는 함서희가 5월 28일에 열리는 여성 아톰급 월드 그랑프리에 출전해 전 세계 여성 강자들과 겨룬다고 발표했다.함서희는 일본 DEEP 2001 여성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고 2014년에 UFC에 진출해 활동하기도 했다. 2017년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로 복귀해 여성 아톰급 챔피언에 올랐고 진유 프레이, 박정은을 상대로 2차례 타이틀을 방어하기도 했다.2019년에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라이진에 진출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2-25 07:18 [UFC] 어퍼컷 KO승 데릭 루이스,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UFC] 어퍼컷 KO승 데릭 루이스,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랭크5=정성욱 기자] 2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 이벤트는 무엇보다 화끈했다. 데릭 루이스(36, 미국)는 레슬링 파이터 커티스 블레이즈(30, 미국)를 2라운드 어퍼컷으로 기절시켰다. 인터뷰에서 말한 초반에 끝내겠다는 약속을 지켰다.화끈한 약속을 지킨 루이스이기에 큰 보너스도 주어졌다. 그는 이날 주어지는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었고 5만 달러(5백 5십만 원 가량)의 보너스를 획득했다. 보너스 뿐만 아니라 기록의 사나이까지 되었다. 루이스는 자신의 UFC | 정성욱 기자 | 2021-02-22 01:25 前 벨라토르 챔프, 그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前 벨라토르 챔프, 그가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랭크5=류병학 기자]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윌 브룩스(34, 미국)가 복귀할 준비를 끝마쳤다.브룩스는 프로 데뷔 약 3년이 지났을 무렵 2014년 벨라토르 라이트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마이클 챈들러를 꺾으며 잠정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챈들러와의 즉각적인 통합 타이틀전에서도 4라운드에 승리를 거두며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그는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라섰으나 자신이 높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고 느꼈고, 이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에게 알렸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리암 맥그리어리와 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9 03:40 [UFC] 우스만vs하빕,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UFC] 우스만vs하빕,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는 돌아오지 않는다. 적어도 조만간.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복귀 가능성이 있는 하빕을 꾸준히 설득했다. 그가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강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빕은 다른 선수가 챔피언에 오를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주최측은 하빕에게 여전히 타이틀을 부여하고 있다.화이트 대표의 애원(?)은 터무니없지만 그게 왜 이렇게 끈질기게 행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하빕과 코너 맥그리거가 맞붙은 'UFC 229'는 PPV 대회 역사상 최고의 판매량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8 11:12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랭크5=류병학 기자] 역대 최고의 웰터급 선수로 불리는 조르주 생피에르(39, 캐나다)가 은퇴한 지 약 2년이 지났지만 그의 이름은 여전히 UFC 웰터급 최고의 파이터를 논할 때 거론되고 있다.지난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은 1위 길버트 번즈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우스만은 웰터급 13연승을 기록하며 생피에르의 12연승을 넘어섰다.과거 우스만은 생피에르와의 승부는 꿈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웰터급 파이터로 평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7 04:27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9, 미국)를 불과 28초 만에 KO시킨 3위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이 타이틀 도전권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샌드하겐은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에드가를 플라잉 니킥으로 28초 만에 실신 KO시켰다. 중계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강렬한 충격이었다.그는 UFC에서 7승 1패를 기록, 1위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패했지만 여타 강자들을 모조리 압도했다. 스털링은 다음 달 열리는 'UFC 259'에서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과 타이틀전을 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0 04:34 밴텀급 4위 에드가 "여전히 목표는 UFC 챔피언" 밴텀급 4위 에드가 "여전히 목표는 UFC 챔피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9, 미국)는 쉬운 싸움에는 관심이 없다.뉴저지 출신의 에드가의 목표는 여전히 UFC 챔피언이다. 그는 선수생활 초반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며 UFC 챔피언에 오르는 등 작은 체구로 빠른 스텝과 공격을 활용해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모조리 때려눕혔다.이후 점차 체격에서 한계를 느낀 그는 페더급으로 내려왔다. 타이틀전을 치르며 꾸준히 톱5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페더급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맥스 할러웨이, 정찬성에게 완패했다. 결국 지난해 8월 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5 09:30 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는 3월에 열리는 'UFC 259'에 세 체급 타이틀전을 투입시키며 대대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7일 개최하는 'UFC 25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PPV 이벤트 중 첫 번째를 담당한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른다. 둘 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선정됐다.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1 11:43 [UFC] 마이크 브라운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보다 체력에서 우위" [UFC] 마이크 브라운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보다 체력에서 우위" [랭크5=류병학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의 코치 마이크 브라운은 컨디셔닝 부분에서 포이리에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보다 우위에 있다며 그것이 맥그리거의 약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포이리에와 4위 맥그리거는 오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미국 플로리다의 아메리칸탑팀 수장이기도 한 브라운은 재대결에 대한 비밀이 많지 않다며 모든 상황을 준비하고 있지만,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포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0 10:38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는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는 케이터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50:43, 50:43, 50:42)으로 제압했다. 50:42는 2006년 3월 'UFC 58' 리치 프랭클린과 데이비드 로이주戰 이후 UFC 역사상 두 번째다.의심의 여지없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만한 인상적인 경기력이었다.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만 같았던 할러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9 10:37 [UFC] 前챔프 할러웨이, 케이터에 명승부 끝 5R 판정승 [UFC] 前챔프 할러웨이, 케이터에 명승부 끝 5R 판정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가 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할러웨이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ABC 1 '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예상대로 두 선수는 수준 높은 타격 공방전을 벌였다. 부지런한 할러웨이는 보다 많은 공격을 퍼부으며 케이터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케이터는 전후 스텝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타이밍에 맞게 펀치를 날렸다.2라운드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7 09: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