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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주시에르 포미가 "세후도는 밴텀급에 돈 벌러 갔을 뿐" [UFC] 주시에르 포미가 "세후도는 밴텀급에 돈 벌러 갔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4일 플라이급 랭킹 1위 주시에르 포미가(33, 브라질)는 이인자 자리를 수성했다. 15승 무패를 질주하던 랭킹 4위 디아비슨 피게레도(31, 브라질)를 무난히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후 1차전에서 패배를 안긴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을 불러낸 포미가는 당일 MMA 정키와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진정한 챔피언이라면 자기 체급에서 싸워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포미가는 "세후도가 밴텀급에서 싸우는 이유는 그저 돈벌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체급 전향이라면 조셉 베나비데즈든 누구든 싸우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0:29 [UFC] 앤소니 페티스,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서 스티븐 톰슨에게 역전 실신 KO승 [UFC] 앤소니 페티스,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서 스티븐 톰슨에게 역전 실신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32, 미국)가 대이변을 일으켰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3위 스티븐 톰슨(36, 미국)을 2라운드 실신 KO로 격침했다. 11년만의 웰터급 경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던 페티스는 2라운드 종료 직전 슈퍼맨 펀치 한 방으로 경기를 뒤집어냈다. 반면 톰슨은 커리어 첫 피니시 패배를 당했다. 1라운드 톰슨은 밖으로 돌며 킥거리를 만들었고 페티스는 가드를 단단히 붙이고 펀치 한 방을 노렸다. 톰슨이 다양한 각도에서 나오는 킥과 원투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2:05 [UFC]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에게 압승… "미오치치, 루이스, 산토스 나와" [UFC] 커티스 블레이즈, 저스틴 윌리스에게 압승… "미오치치, 루이스, 산토스 나와"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준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랭킹 4위 커티스 블레이즈(28, 미국)가 10위 저스틴 윌리스(31, 미국)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블레이즈는 통칭 '개비기'로만 일관하며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도중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윌리스를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그뿐이었다. 1라운드 블레이즈는 클린치로 싸잡고 넘기는 데 성공했다. 윌리스가 일어나자 백에서 잡고 수차례 잡고 집어던졌다. 이후 상체만 잡아놓으며 천천히 압박했다. 윌리스는 라운드 종료까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1:32 [UFC] '터프가이' 존 막데시, 포인트 타격으로 일관하며 판정승 [UFC] '터프가이' 존 막데시, 포인트 타격으로 일관하며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존 막데시(33, 캐나다)가 환영받지 못하는 승리를 거뒀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에 출전한 막데시는 헤수스 피네도(22, 페루)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해설이 "하는 게 없어서 설명할 게 없다"고 말할 정도로 경기는 지루했다. 양 선수 모두 포인트 타격으로 일관하자 객석에서는 야유가 쏟아졌고 승자 발표 후에도 침묵했다. 1라운드 피네도는 시계방향으로 크게 돌며 가볍게 휘두르는 킥으로 견제했다. 막데시는 우직하게 전진하며 좋은 뒷손을 몇 번 맞췄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1:04 [UFC] 주시에르 포미가 무난한 판정승, 디아비슨 피게레도 무패 행진 종료 [UFC] 주시에르 포미가 무난한 판정승, 디아비슨 피게레도 무패 행진 종료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1위 주시에르 포미가(33, 브라질)가 이인자 자리를 수성했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에서 15승 무패를 질주하던 랭킹 4위 디아비슨 피게레도(31, 브라질)를 무난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제압했다. 피게레도는 지금까지 보여준 화력이 무색할 정도로 그라운드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며 커리어 첫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피게레도는 포미가의 그래플링을 의식한듯 자세를 잔뜩 낮추고 시작했다. 포미가는 포미가대로 상대 화력을 경계하며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서로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0:34 [UFC] '폭력적인 밥 로스' 루이스 페냐, 쉴 새 없는 난전 끝 판정승 [UFC] '폭력적인 밥 로스' 루이스 페냐, 쉴 새 없는 난전 끝 판정승 [랭크5=유하람 기자] '폭력적인 밥 로스' 루이스 페냐(25, 이탈리아)가 승전보를 전했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에서 스티븐 피터슨(28, 미국)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뒀다. 페냐는 쉴 새 없이 스탠딩과 그라운드를 오가는 난전을 벌이는 테크니컬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1라운드 슈퍼맨 펀치로 출발한 피터슨은 걸어들어가며 클린치로 밀어붙였다. 페냐는 곧바로 스탠딩 기무라 그립을 잡으며 반격했고, 피터슨은 딸려 내려가자마자 카운터 암바를 시도했다. 페냐는 암바와 후속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0:02 [UFC] '무패 신성' 메이시 바버, 2R TKO로 JJ 알드리치 4연승 저지 [UFC] '무패 신성' 메이시 바버, 2R TKO로 JJ 알드리치 4연승 저지 [랭크5=유하람 기자] '무패 신성' 메이시 바버(20, 미국)가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오프닝매치에서 바버는 3연승을 달리던 JJ 알드리치(26, 미국)를 2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초반 펀치 싸움에서 불리하게 시작했던 바버는 2라운드 전략을 수정해 스탠딩에서 역전을 만들어내는 저력을 보였다. 1라운드 알드리치는 케이지를 잡고 잽을 밀어넣으며 압박했다. 이내 날카로운 왼손을 찔러넣으며 슬립성 다운을 따냈다. 바버는 큰 데미지 없이 일어났으나 스탠딩에 돌아와서도 안면타격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09:28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더블지] '황소' 양동이 "복귀전은 긴장을 많이 해…이번엔 제 기량 보여줄 것"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황소' 양동이(34, 팀 마초)가 돌아온 경기력을 예고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양동이는 "복귀전에서는 2년 반을 쉬고 돌아왔다보니 몸 상태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체중관리가 안 됐고 경기 이틀 전부터는 안 하던 긴장을 했다"고 털어놨다. "몸무게는 늘었는데 힘이 세진다기보단 중심을 못 잡게 됐다. 체력도 안 좋아졌다. 이번엔 연습을 놓지 않고 평소보다 5kg은 추가로 뺐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양동이는 지난해 11월 더블지FC 01로 꼬박 3년 만에 케이지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10:20 [UFC] '충격패' 대런 틸 "마스비달은 강했다…더 발전해 돌아올 것" [UFC] '충격패' 대런 틸 "마스비달은 강했다…더 발전해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에서 충격 KO패를 당한 대런 틸(26, 잉글랜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틸은 "지난 토요일 강한 상대를 만나 힘든 밤을 보냈다"며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의 승리에 깔끔히 승복했다. "지난 1년 간 내 자신과 내 기술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틸은 "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내며 생각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완전히 다른 동물로 돌아오겠다. 내 팀은 여전히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앞으로 몇 년 간 이 바닥을 지배할 것이다"라며 "난 나 자신에게 빚졌다. 체육관에 돌아가기만을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09:13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 친동생 파비안 에드워즈(25, 잉글랜드)가 형과 백스테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인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파비안은 "한 번만 눈에 더 띄면 죽여버리겠다"며 으르렁댔다. "체급이 내가 높으니 케이지에선 못 만나겠지만 밖에서 만나면 후려쳐버리겠다"며 "(경기와는 아예 별개인)개인적인 감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에드워즈는 벨라토르 미들급에서만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17일 UFN 147에서 리온과 마스비달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08:51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더블지] '에이스' 임현규 "이제는 '이기는 싸움' 할 것…난 당장 승리가 고프다"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에이스' 임현규(34, 팀 마초)는 거듭 말했다. 21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뒷 일은 뒷 일이고 이번 경기를 잘 해야된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승리 외엔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내 커리어가 얼마 남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라는 임현규는 "이젠 '이기는 싸움'을 하려고 한다. 설령 보기엔 재미가 없더라도 이기려고 한다"고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13개월 가량 공백이 있었던 임현규는 지난해 11월 더블지 01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경기를 치렀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13:07 [UFC] 스티븐 톰슨 "딜라쇼는 약을 쓸 사람이 아냐…부주의였을 것" [UFC] 스티븐 톰슨 "딜라쇼는 약을 쓸 사람이 아냐…부주의였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현역 UFC 밴텀급 챔피언이었던 TJ 딜라쇼(33, 미국)의 약물적발로 충격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대다수는 그를 비난하고 일부는 예상했다는 말을 내놓을 때, 스티븐 톰슨(36, 미국)이 외롭게 딜라쇼 변호에 나섰다. 21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톰슨은 "난 딜라쇼와 많이 놀아봤다. 그는 약물을 쓸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분명 고의는 아니었을 것이다. 일이 잘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딜라쇼는 지난 1월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본인은 결백을 주장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8:18 [UFC] 알저메인 스털링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딜라쇼의 벨트는 이제 내 것" [UFC] 알저메인 스털링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딜라쇼의 벨트는 이제 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가 약물 적발로 타이틀을 반납한 가운데 벌써 그의 빈자리를 노리는 인물이 등장했다. 현 밴텀급 랭킹 3위 알저메인 스털링(29, 미국)은 20일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의 불행은 이제 내게 행운이 됐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밴텀금 타이틀까지 넘보는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에게는 "X까고 125파운드에 엉덩이 붙이고 있어라"라고 강하게 말했다. 딜라쇼는 지난 1월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55 [UFC] '스턴건' 김동현, 딜라쇼 사태에 일침 "약물 걸리면 4년 출장정지는 줘야" [UFC] '스턴건' 김동현, 딜라쇼 사태에 일침 "약물 걸리면 4년 출장정지는 줘야" [랭크5=유하람 기자] '스턴건' 김동현(37, 팀매드)이 20일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1년 출장정지를 받은 TJ 딜라쇼(33, 미국)의 처분에 불만을 표했다. 김동현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통 UFC 선수들 경기텀이 6~10개월이라 1년 정지는 그냥 서너달 더 쉬고 경기 나올 수 있는 '솜 of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약물 안하는 선수를 바보로 만든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사람을 때리고 눕히는 스포츠인 종합격투기에서 약물은 최소 4년 정도는 출장정지를 줘야 경각심을 가질텐데 아쉽고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11:23 [UFC] 코너 맥그리거 "디아즈 3차전은 꼭 이뤄져야…난 빚이 있다" [UFC] 코너 맥그리거 "디아즈 3차전은 꼭 이뤄져야…난 빚이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에 이어 네이트 디아즈(33, 미국)을 불러냈다. 20일 TMZ 스포츠는 관객 앞에서 맨입으로 연설하는 맥그리거의 모습을 담았다. 현장에서 맥그리거는 "디아즈는 나와 싸워서 이겼다. 그리고 주저 없이 똑같은 체급에서 리매치 기회를 줬다. 그게 진정한 파이터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난 아무 것도 없지만 존경심이 있다. 난 그에게 3차전을 빚졌고 이건 실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해 10월 7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패한 이후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8:09 [UFC] 헨리 세후도, TJ 딜라쇼 사태에 성명 "정말 약쟁이면 돌아오지 마라" [UFC] 헨리 세후도, TJ 딜라쇼 사태에 성명 "정말 약쟁이면 돌아오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이 TJ 딜라쇼(33, 미국)을 둘러싼 사태에 대해 성명을 남겼다. 딜라쇼는 지난 1월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본인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으나 뉴욕 주체육위원회는 그에게 1년 출장정지를 내렸다. 딜라쇼와 맞붙었던 세후도는 21일 아리엘 헬와니 쇼를 통해 "여긴 야구도 농구도 아닌 4온스 글러브를 낀 사람끼리 맞붙는 곳"이라며 "판단을 미뤄두고 싶지만, PED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말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7:54 [UFC] TJ 딜라쇼 금지 약물 양성반응으로 타이틀 '반납', 1년 출장 정지 [UFC] TJ 딜라쇼 금지 약물 양성반응으로 타이틀 '반납', 1년 출장 정지 [랭크5=유하람 기자] TJ 딜라쇼(33, 미국)는 더 이상 UFC 밴텀급 챔피언이 아니다.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20일 한국 시각 9시 20분 경 트위터에서 "딜라쇼가 1월 약물 검사에서 탈락해 타이틀을 '반납'했다"고 전했다. 딜라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는 "뉴욕 주체육위원회가 마지막 경기인 1월 19일을 기준으로 1년 출장 정지를 내렸다. 아직 무엇이 검출됐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며, USADA의 결정에 따라 징계 수위가 높아질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22:33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를 내정했다. 19일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보단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먼저라고 밝혔다. "마스비달도 좋아보인다. 2연패 후 커다란 승리를 거뒀잖나"라면서도 "그래, 다음 도전자는 코빙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빙턴은 연승 중이었고 내가 존경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 압도했다"며 "매치메이커가 타이틀전을 주지 않았을 뿐"이라고 명분을 설명했다. 본래 타이틀전을 약속받은 코빙턴은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16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1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다음 경기에서 챔피언을 포함한 웰터급 톱10 누구라도 싸우겠다"고 밝혔다. 단, 절친이자 전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만은 예외로 뒀다. 트위터에서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는 직접 찾아가 "왜 날 무서워 하는 거야?"라는 질문으로 도발했다. 아스크렌은 혹여나 빼먹은 이름이라도 있으리라 생각한 듯 톱10 파이터를 직접 하나하나 지명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