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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 정성욱 기자 | 2020-05-08 18:25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성우창 칼럼] 돌아온 MMA 위크, 우리들을 설레게 할 UFC 249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본래라면 2020년 상반기, 수많은 매치업으로 우리를 설레게 했을 UFC지만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는 범지구적 감염사태로 인해 3월경부터 예정된 대회가 연달아 취소되는 불상사가 생겨났다. 데이나 화이트가 번번이 대회 강행의 의사를 내비쳤으나 연달아 무산되기도 했는데, 이는 로드FC 등 국내 대회사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다.이런 대회 무산으로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 격투기 팬은 심심한 두 달여를 보내야 했다. 비단 팬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종목의 직접 종사자인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 체육관 관장들까지 심각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5-07 08:52 대한주짓수회 사단법인 등록 완료…내후년까지 대한체육회 정가맹 추진 대한주짓수회 사단법인 등록 완료…내후년까지 대한체육회 정가맹 추진 [랭크5=정성욱 기자] 대한주짓수회(회장 오준혁)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등록을 마쳤다. 대한주짓수회는 "4일 문체부가 법력에 따라 대한주짓수회의 법인 설립을 허가하고 이를 대한체육회장 및 대한주짓수회 회장에게 전달했다. 사단법인 가맹은 대한체육회 준가맹 이후 노력해온 성과"라고 이야기했다.대한주짓수회는 2015년 8월에 설립됐다. 현재 국제주짓수연맹(JJIF), 아시아주짓수연맹(JJAU) 정회원이며, 대한체육회 준회원 단체다.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 94kg 황명세와 여자 62kg급 성기라를 출전시켜 각 그래플링 | 정성욱 기자 | 2020-05-04 16:34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정성훈 칼럼] 여성 수련자를 위해 남성 수련자가 고려해야할 것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주짓수는 호황기를 맞이해 수많은 수련자를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특히 각종 성폭력 등 범죄 사건으로 인해 여성 호신술에 대한 수요가 늘었고, 주짓수가 여성에게 효과적인 호신술로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여성들이 체육관을 찾았다. 예전처럼 도장에 많아야 한, 두 명이고 그나마 수련할 상대를 찾지 못해 한 달 만에 그만두던 여성 관원들의 이야기는 '그땐 그랬지' 정도의 썰 풀이로 들린다. 하지만 여전히 수련인구의 비율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 칼럼을 읽고 계시는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28 08:00 UFC 1회부터 명경기 정주행…스포티비 나우 'UFC 클래식' 편성 UFC 1회부터 명경기 정주행…스포티비 나우 'UFC 클래식' 편성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한국 방영을 맡고 있는 스포티비가 과거 UFC 명경기를 특별 편성한다. 19일부터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과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에서 23일까지 'UFC 클래식'을 편성해 방영한다. ‘UFC 클래식’은 과거 명경기를 다시 시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993년에 출범한 UFC의 첫 번째 넘버링 대회 ‘UFC 1’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이벤트를 방영한다. UFC 1은 체급이 없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개최됐다. 당시 결승전에 호이스 그레이시와 제라드 고르듀가 올라 대결을 펼쳤다. 브라질리안 주 UFC | 정성욱 기자 | 2020-04-17 11:29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전 호저 그레이시의 영상이 하나 화제가 되었다. 아마 2018년 경에 촬영된 세미나 영상이었는데,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시 다루며 화제가 됐다. 해당영상에서 호저 그레이시는 "100가지의 기술을 잘 할 필요는 없고, 10가지 기술을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저는 주짓수의 기술은 디테일이 중요하고, 모든 기술은 많은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요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본인 조차도 200개의 기술을 알기야 하겠지만, 정말 잘하는 기술은 손에 꼽는다고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07 13:51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성우창 칼럼]이제 서양권을 덮친 코로나 팬더믹, 세계 주요 격투기 대회의 상황은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아무도 미처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새로운 국면이 열렸다. 기존 코로나 사태의 중심이었던 중국-한국이 2월~3월을 거치며 차츰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에, 유럽권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전 유럽-미 대륙에 코로나 비상경보가 울린 것이다.엄청난 감염속도로 주목받은 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는 일단 서양권에 닿자마자 ‘초고속’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각국은 한, 중이 그간 겪었던 방역조치들을 참고해 대처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서도 보였던 마스크 품귀현상이 그대로 서양권에 나 해외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19 07:58 [정성훈 칼럼] 주짓수 '서브미션'에 대한 고찰 [정성훈 칼럼] 주짓수 '서브미션'에 대한 고찰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서브미션, 말그대로 정의하자면 조르기, 꺾기등의 기술을 이용하여 탭, 즉 항복 받는 것을 말한다. 유도에도, 삼보에도, 합기도에도 서브미션이있다. 그러나 주짓수만큼 다양한 갈래의 서브미션을 만들어내고있는 무술은 드물다. 유도의 정수는 메치기인 것처럼 주짓수의 정수는 서브미션에 있다. 다른 무술에 있는 서브미션들의 느낌과 다른, 직접적이고 날카로운, 그리고 직관적이고 주관적이기까지 한 주짓수의 서브미션은 색채가 너무나도 다양하다.가령 어느 흰 띠가 발견했다고 하는 '버기 초크'를 생각해보자. 실제로도 경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17 09:13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UFC 브라질] 첫 무관중 경기..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 꺾고 TOP 진입 눈 앞. 길버트 번스 웰터급 TOP 5 예약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는 사상 처음 무관증으로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UFC측은 경기 중계를 원할히 진행했고 해설위원들은 관중을 대신해서 함성을 지르는 등 재미있는 경기와 장면이 연출되었다. 찰스 올리비에라, 케빈 리를 상대로 쉽게 승리를 가져가며 8연승.메인 이번트로 진행된 찰스 올리베이라(30, 브라질/골드 팀 텍사스)는 케빈 리(27, 미국/트라이스타 짐)를 상대로 타격과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3라운드 28초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15 15:02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UFC] '노장' 데미안 마이아, 신성 그래플러 길버트 번즈의 펀치에 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 vs 주짓수' 대결은 타격으로 마무리 됐다. 14일(현지 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길버트 번즈(33, 브라질/하드 녹스 365)가 데미안 마이아(42, 브라질/원드 파이트 팀)를 1라운드 2분 34초만에 왼손 펀치로 쓰러뜨렸다.'노장' 데미안 마이아는 UFC 최고 그래플러로 뽑힌다. 경기를 그래플링으로 풀어나간다. 총 전적 가운데 2번을 제외하고 모든 승리가 서브미션이나 판정으로 경기를 끝냈다. 길버트 번즈는 데미안 마이아의 뒤를 잇는 그래플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5 08:56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눈 수술 결과 공개 "이제 하나로 보인다"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눈 수술 결과 공개 "이제 하나로 보인다"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 좀비 MMA)이 눈 수술 결과를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했다. 정찬성은 "8번째 전신마취 수술이었고 다른 부위에 비해 무서웠다"라며 "(수술 후) 하나로 보이니까 너무 좋아서 의사 선생님 안아줬다"라고 이야기했다.정찬성은 작년 12월 부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5(이하 UFC 부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경기를 펼쳐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정찬성은 입장 때부터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어 허공을 쳐다보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4 20:08 '팬데믹' 선언 코로나19, 세계적 격투기 행사-UFC, 주짓수 대회에 영향줘 '팬데믹' 선언 코로나19, 세계적 격투기 행사-UFC, 주짓수 대회에 영향줘 [랭크5=정성욱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팬데믹(pandemic: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팬데믹은 새로운 전염병이 전세계로 확산되는 현상을 말한다. WHO의 팬데믹 선언은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주짓수 단체에도 영향을 줬다.UFC는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다. 14일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70을 관중없이 치르기로 결정했다. 브라질 격투기 언론 콤바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예정대로 1만6000석의 닐슨 넬슨 체육관에서 대회는 진행되지만 관중을 받지 않기로 결정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3 07:20 [UFC] 북미 언론 오르테가, 박재범 폭행 영상 공개…'짝소리' 들려 [UFC] 북미 언론 오르테가, 박재범 폭행 영상 공개…'짝소리' 들려 [랭크5=정성욱 기자] 북미 언론 TMZ 스포츠는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그레이시 주짓수)의 박재범 폭행 영상을 입수해 공개했다. 9일 TMZ 스포츠 유튜브에 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객석에서 UFC 248 분위기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보인다. 영상이 4초 정도 지날 무렵 '짝' 소리가 들렸고, 이내 오르테가와 박재범이 공방을 벌이는 부분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잡혔다. 박재범의 얼굴이 나오는 상황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도 어이가 없는 듯 굳은 표정으로 오르테가를 바라보는 장면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10 09:46 [정성훈 칼럼] 직접 경험하고 봐온 러시아의 주짓수의 모든 것 [정성훈 칼럼] 직접 경험하고 봐온 러시아의 주짓수의 모든 것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지난 칼럼들에서 몇번 밝힌 바 있지만, 나는 현재 러시아에서 거주하고 있다. 전공을 이쪽 잡았기에 계속 CIS 지역들에서 거주할 기회가 찾아오곤 했다.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다른사람들은 평생 한번 방문하기도 힘든 지역에서 살 기회가 많았다. 현지에서의 일을 마치고 한국에 귀국을 앞두고 있는 지금, 이번 칼럼은 내가 지난 2년동안 직접 경험한 러시아 주짓수에 대해 느낀 점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러시아 주짓수의 현재 위치는?러시아는 레슬링, 유도 강국이며 국기인 삼보 역시 많은 사람이 수련한다. 최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10 08:29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144일만에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만남…경기까지 성사될까?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144일만에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만남…경기까지 성사될까?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 좀비 MMA)이 144일만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그레이시 주짓수 아카데미)와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정찬성은 7일(현지 시간)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48 게스트 파이터로 초대 받았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도 게스트 파이터로 초청받아 대면이 불가피해졌다.정찬성과 오르테가는 작년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해 10월 한국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얼굴을 맞댄 두 선수는 서로의 대결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6 14:22 [성우창 칼럼]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직면한 격투계의 위기 [성우창 칼럼]코로나 19 바이러스에 직면한 격투계의 위기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가 31호 확진자를 기점으로 그 수가 급격히 폭등하며 그에 비례해 장기화하고 있다. 본 칼럼을 쓰는 시점에 확진자가 약 3천 5백 명 가량. 칼럼이 발행되는 시점에는 그 수가 더욱 늘어나 있을 것이 확실하며, 그럼에도 아직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비관적인 견해의 경우 확진자 1만 명, 약 5~6월이 되고 나서야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과거 사스, 메르스 사태에 비교해 볼 때 그야말로 대한민국 근현대사상 전례가 없는 팬더믹 상태다.그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3-05 12:29 [정성훈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와 주짓수 [정성훈 칼럼] 코로나 바이러스와 주짓수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전 세계적인 대 재앙으로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 한국 안에서도 놀라운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많지는 않지만 사망자도 나오고 있다. 확진자의 수가 지금의 정도라고 하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느끼던지, 느끼지 못하던 간에 감염이 된 상태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안그래도 불경기에 힘들어하던 모든 자영업자들은 갑작스러운 철퇴를 맞은 셈이다.대한민국의 모든 자영업자들이 마찬가지겠지만 대부분 비말로 인해서 전염이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상, 사실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3-03 08:54 [UFC] 토니 퍼거슨 그래플링/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 "곳곳에 하빕을 위한 지뢰들을 준비했다" [UFC] 토니 퍼거슨 그래플링/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 "곳곳에 하빕을 위한 지뢰들을 준비했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토니 퍼거슨(미국, 36/팀 데스 클러치)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49에서 드디어 맞붙는다. 퍼거슨(25-3)과 하빕(28-0)은 과거에 4번이나 맞붙기로 했으나 서로 사이좋게 부상과 체중 감량등의 문제로 2번씩 내빼면서 이들의 대결은 3년 넘게 성사 되지 못하였다. 퍼거슨과 하빕의 경기는 2020년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 중 하나이다. 이 때문인지 많은 해외팬들은 자칭 'MMA GOD' (종합격투기의 신)에게 제발 이 경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3 08:41 [UFC] 디아비슨 피게레도 승리, 계체 실패로 벨트 획득은 다음에…UFC 파이트 나이트 169 [UFC] 디아비슨 피게레도 승리, 계체 실패로 벨트 획득은 다음에…UFC 파이트 나이트 169 [랭크5=정성욱 기자] 계체에 실패한 디아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마라조 브라더스)가 2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챔피언 벨트의 행방은 안개속에 휩싸였다.29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9에서 피게레도가 조셉 베나비데즈(35, 미국/팀 알파메일)를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잠재우며 2라운드 1분 54초에 TKO로 승리를 거뒀다. 피게레도는 UFC 데뷔 이전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였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UFC 통산 6승 1패의 기록으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왔다. 특히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1 12: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