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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女챔프 누네스 "UFC대표, 여성부 페더급 폐지 원해" 女챔프 누네스 "UFC대표, 여성부 페더급 폐지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는 아직 페더급 챔피언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지 않았다.지난 3월 메간 앤더슨을 상대로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을 방어한 누네스는 8월 8일 'UFC 265'에서 6위 줄리아나 페냐(31, 미국)를 상대로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6차 방어전을 펼친다. 그녀는 UFC가 여성부 페더급을 유지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누네스는 최근 '콤바테'와의 인터뷰에서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여성부 페더급을 끝내고 싶어 하지만 내가 챔피언인 상황에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7 11:47 UFC챔프 셰브첸코 "누네스와 3차전은 필연적…무조건 펼쳐진다" UFC챔프 셰브첸코 "누네스와 3차전은 필연적…무조건 펼쳐진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33, 키르기스스탄)가 UFC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와의 3차전은 무조건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셰브첸코가 누네스의 이름을 듣지 않으면 인터뷰나 기자회견에서 벗어날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다. 둘 모두 자신의 체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했고, 지난 1, 2차전에서 용호상박의 대결을 펼쳤기에 3차전에 대해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2016년 3월 'UFC 196'에서 펼쳐진 1차전에서 누네스가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2017년 9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6 08:58 '아데산야-베토리Ⅱ' UFC 263,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다 '아데산야-베토리Ⅱ' UFC 263,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와 마빈 베토리(27, 이탈리아)의 2차전이자 미들급 타이틀전이 미국 애리조나에서 펼쳐진다.아데산야와 베토리는 6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길라 리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3'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한다.길라 리버 아레나는 18,000석의 좌석을 갖춘 대회장으로, 화이트 대표는 지난달 'UFC 261'에서 유관중 복귀와 함께 그랜드캐니언 여행을 예고했다.아데산야는 지난 3월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3 10:36 레예스 KO시킨 이리 "UFC챔프 얀-테세이라戰 승자와 싸울 자격 있다" 레예스 KO시킨 이리 "UFC챔프 얀-테세이라戰 승자와 싸울 자격 있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5위 이리 프로하즈카(28, 체코)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컨텐더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프로하즈카는 2일 'UFC on ESPN 23' 메인이벤트에서 3위 도미닉 레예스(31, 미국)를 2라운드 스피닝 엘보로 KO시키며 단숨에 톱컨텐더로 올라섰다. 그의 KO는 '올해의 KO' 후보에 선정될 정도로 강력한 충격을 남겼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와 1위 글로터 테세이라(41, 브라질)가 9월 'UFC 266' 메인이벤트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3 10:36 [UFC] 마스비달 "우스만의 기술은 정말 아름다웠다" [UFC] 마스비달 "우스만의 기술은 정말 아름다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이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의 피니시 기술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마스비달은 지난 25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에게 2라운드 KO패해 또다시 벨트를 거머쥐는 데 실패했다.우스만은 스트라이커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출중한 타격가 마스비달을 2라운드에 묵직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기절시켰다.마스비달은 그의 오른손보단 테이크다운을 방어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27일 '아리엘 헬와니의 MMA 쇼'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8 06:03 맥그리거 "우스만의 UFC 웰터급 타이틀은 곧 내 것" 맥그리거 "우스만의 UFC 웰터급 타이틀은 곧 내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의 대결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맥그리거는 7월 11일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과 3차전을 벌인다.그는 26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호르헤 마스비달을 2라운드에 KO시킨 우스만의 경기력을 보고 반응을 나타냈다.과거 둘은 서로에 대해 몇 가지 얘기를 오갔다. 우스만은 맥그리거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과의 대결은 매우 추악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7 10:32 존스의 반박 "내가 UFC에 335억을 요구했다고? 어디서 들은 건가" 존스의 반박 "내가 UFC에 335억을 요구했다고? 어디서 들은 건가"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33, 미국)는 UFC에 3천만 달러(335억 2,500만 원)를 요구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24일 존스는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화이트 대표는 존스가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대결에서 3천만 달러의 대전료를 요구했다고 말했다.이에 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최고 경영자 헌터 캠벌,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3천만 달러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말하고 있다"라며 억울해했다.수년간 화이트 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6 08:55 [UFC 261] 우스만, 마스비달에 2R KO승…로즈, 웨일리 꺾고 챔프 등극 [UFC 261] 우스만, 마스비달에 2R KO승…로즈, 웨일리 꺾고 챔프 등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을 격침시키고 4차 방어에 성공했다. 1만 5천 명이 운집한 대회장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은 마스비달을 상대로 2라운드 1분 2초 펀치 KO승을 거뒀다.우스만과 마스비달은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마스비달은 길버트 번즈의 코로나바이러스 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5 13:29 카마루 우스만 펀치 KO승으로 UFC 웰터급 타이틀 4차 방어 성공 카마루 우스만 펀치 KO승으로 UFC 웰터급 타이틀 4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KO승으로 4차 방어에 성공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젝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1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을 2라운드 스트레이트 펀치로 2라운드 1분 2초에 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우스만의 타격에서 우위를 보였다. 원투 펀치가 마스비달의 얼굴을 두들겼다. 마스비달은 바디킥과 플라잉 니킥을 가하는 등 변칙적인 공격으로 대응했다. 레슬링에서도 우스만이 앞섰다. 플라잉 니킥으로 공격하는 마스비달을 잡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1-04-25 13:27 로즈 나마유나스, 깔끔한 헤드킥으로 UFC 스트로급 챔피언 등극 로즈 나마유나스, 깔끔한 헤드킥으로 UFC 스트로급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8, 미국)가 헤드킥으로 스트로급 타이틀을 되돌려 받았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젝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1에서 장 웨일리(31, 중국)를 1라운드 1분 18초에 헤드킥 KO로 쓰러뜨렸다. 경기는 길지 않았다. 초반 가벼운 타격을 주고 받은 두 선수는 거리를 재며 공격 기회를 엿봤다.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나마유나스였다. 왼발 헤드킥을 정확히 적중했고 장웨일리는 그대로 쓰러졌다. 레그킥 모션에 속은 장웨일리가 무방비 상태에서 킥을 맞은 UFC | 정성욱 기자 | 2021-04-25 12:55 발렌티나 세브첸코 UFC 여성 플라이급 5차 방어 성공 발렌티나 세브첸코 UFC 여성 플라이급 5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세브첸코(33, 키르기스스탄)가 레슬링에서 우위를 보이며 5차 방어에 성공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젝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1에서 제시카 안드라지(29, 브라질)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19로 T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세브첸코는 타격이 아닌 레슬링으로 안드라지를 공략했다. 클린치를 시도한 후 허리를 잡아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안드라지가 일어나면 다시 허리를 잡아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1라운드에 무려 다섯 번의 테이크 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1-04-25 12:32 [UFC] 번즈 "마스비달 잘하겠지만, 그래도 우스만 승" [UFC] 번즈 "마스비달 잘하겠지만, 그래도 우스만 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2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가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이 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선보이겠지만, 그래도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또다시 승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우스만과 마스비달은 오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이자 2차전을 벌인다.둘은 지난해 7월 'UFC 245'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마스비달은 번즈의 이탈(코로나바이러스 감염)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2 07:19 UFC 챔프전 앞둔 챈들러, 포이리에와 깊어만 가는 '감정의 골' UFC 챔프전 앞둔 챈들러, 포이리에와 깊어만 가는 '감정의 골'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앞둔 공식 랭킹 4위 마이클 챈들러(34, 미국)는 자신이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다면, 7월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6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3차전 승자와 1차 방어전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챈들러는 다음 달 16일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262' 메인이벤트에서 3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이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인 7월 11일 포이리에와 맥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2 07:19 [UFC] 1위 휘테커, 가스텔럼에 완벽 판정승 '3연승 질주' [UFC] 1위 휘테커, 가스텔럼에 완벽 판정승 '3연승 질주' [랭크5=류병학 기자]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게 돼있다.UFC 미들급 공식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30, 호주)가 8위 켈빈 가스텔럼(29, 미국)을 완벽하게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18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22'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 미들급 경기에서 휘테커는 8위 켈빈 가스텔럼(29,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0(50:45/50:45/50:45) 판정승을 거뒀다.2019년 2월 'UFC 234'에서 휘테커가 미들급 챔피언이던 시절 가스텔럼을 방어전 상대로 맞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8 14:23 '두 체급 女챔프' 누네스, 8월 UFC 265서 밴텀급 6차 방어전 '두 체급 女챔프' 누네스, 8월 UFC 265서 밴텀급 6차 방어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가 밴텀급으로 복귀해 오는 8월 8일 'UFC 265'에서 UFC 여성부 밴텀급 공식 랭킹 6위 줄리아나 페나(31, 미국)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6일 ESPN을 통해 페나의 감독 오렌 호닥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최초로 발표했다.페나는 지난 1월 'UFC 257'에서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8위 사라 맥맨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 그녀는 초대 UFC 여성부 플라이급 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7 05:00 블라코비치vs테세이라, 9월 'UFC 266'서 라헤급 챔프전 블라코비치vs테세이라, 9월 'UFC 266'서 라헤급 챔프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가 오는 9월 5일로 예정된 'UFC 266'에서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벌인다.15일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 같은 사실을 ESPN을 통해 언급했다.테세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난 너무 행복하다. 9월 5일,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됐다"고 힘주어 말했다.블라코비치는 지난달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6 10:05 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존스, 은가누戰 확신 "UFC, 결국 옳은 선택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는 결국 자신과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통치했던 존스는 최근 은가누戰 관련해 주최측과 금액에 관한 대화를 나눴지만 매우 비관적이었다. 그러나 그는 경기에 대해 말할 때 훨씬 더 많은 희망을 제시했다.존스는 9일 '파이트 하이프'와의 인터뷰에서 "은가누와 싸울 것 같다. 결국 UFC가 옳은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와 은가누의 대결은 가장 빅 매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맞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0 16:26 UFC 마스비달 "우스만 꺾고 즉각적인 3차전 원한다" UFC 마스비달 "우스만 꺾고 즉각적인 3차전 원한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이 UFC 웰터급 타이틀을 위해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세 번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마스비달과 우스만은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인 바 있다. 번즈의 출전 무산으로 긴급 대체 출전한 마스비달의 준비기간은 채 1주일도 되지 않았다. 결과는 우스만의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이후 마스비달은 준비기간이 충분했다면, 확실하게 우스만을 이길 수 있다고 했고, 우스만 역시 변명의 여지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8 07:59 UFC 은가누vs존스 지지부진…4연승 루이스 투입될까 UFC 은가누vs존스 지지부진…4연승 루이스 투입될까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 존 존스(33,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대전료 부분을 재정비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은가누의 1차 방어전 상대는 분명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6, 미국)에게 넘어갈 것이다.두 선수는 2018년 7월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헤비급 역대급 졸전이라는 최악의 오명을 쓰기도 했던 둘 간의 대결은 루이스의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당시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은가누의 자존심이 그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7 02:41 윙클존 코치 "존스의 은가누戰, 563억의 가치가 있는 타이틀전" 윙클존 코치 "존스의 은가누戰, 563억의 가치가 있는 타이틀전"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의 코치 역시 존스의 의견에 합세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의 대결에서 존스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누구나 존스가 은가누와의 타이틀전에서 얼마를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의 코치 마이크 윙클존은 엄청난 금액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윙클존은 5일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이 된 은가누와 오랜 기간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존스의 대결 규모를 고려할 때 존스는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6 11: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