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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챈들러 "하빕, 충분한 시간 지나면 은퇴 철회할 것" UFC 챈들러 "하빕, 충분한 시간 지나면 은퇴 철회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마이클 챈들러(34, 마이클 챈들러)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긴 공백을 이해한다.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지난 1월 'UFC 25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옥타곤에 데뷔했다. 강자 댄 후커를 상대로 1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승리 후 챈들러는 즉각적인 타이틀전을 요구함과 동시에 톱 컨텐더들을 겨냥했다.챈들러는 다음 경기에 대해 깊이 고심 중에 있지만 그의 최종 목표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건 변함없다. 충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9 07:36 이지훈 대표 "오늘 계체 통과 선수들이 진짜 선수, 더 많은 기회 줄 것"…더블지FC 06 계체량 이지훈 대표 "오늘 계체 통과 선수들이 진짜 선수, 더 많은 기회 줄 것"…더블지FC 06 계체량 [랭크5=여의도 캔싱턴 호텔, 정성욱 기자] 우여곡절 끝에 개최되는 더블지FC 06 대회의 계체량 행사가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캔싱턴 호텔에서 진행됐다. 총 7경기 14명의 선수 가운데 모두가 계체량을 통과했다.계체량에 앞서 이지훈 대표는 "이번 대회 개최는 정말 쉽지 않았다. 오늘 계체량을 통과한 선수들이 진짜 선수다. 대회 몇 일을 남겨놓고 부상당에 경기에 나오지 않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그런 선수들은 더블지 FC에서 뛰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앞으로 기회를 많이 줄 것이라는 것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3-18 19:10 UFC 가스텔럼, 코스타 대체자로 확정…1위 휘태커와 격돌 UFC 가스텔럼, 코스타 대체자로 확정…1위 휘태커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만나야 할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만나게 돼있다.UFC 미들급 공식 랭킹 8위 켈빈 가스텔럼(29, 미국)이 2위 파울로 코스타(29, 브라질)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17일 ESPN은 "코스타 대신 가스텔럼이 투입돼 4월 18일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1위 로버트 휘태커(30, 호주)와 격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대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코스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양성반응이 나온 뒤 심각한 독감에 걸려 끝내 출전 포기를 선언했다.휘태커와 가스텔럼은 201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8 07:06 UFC 코스타 코치 "그는 코로나19 감염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UFC 코스타 코치 "그는 코로나19 감염 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29, 브라질)가 건강 문제로 옥타곤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코스타는 4월 18일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1위 로버트 휘태커(30, 호주)와 격돌할 예정이었다. 17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코스타가 심한 독감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결정했다.그의 형제이자 코치인 카를로스 코스타는 "우린 단지 1~2주 연기해 코스타가 회복될 수 있길 원한다. 코로나바이러스를 알고 나서 독감에 걸렸다. 독감이 완치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린 대결을 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8 07:06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스티븐 톰슨(38, 미국)은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보다 자신이 더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톰슨은 지난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에드워즈와 13위 벨랄 무하마드의 웰터급 경기를 보고 자신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단 걸 느꼈다.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톰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7 09:55 우스만vs마스비달, 4월 'UFC 261'서 2차 챔프전 우스만vs마스비달, 4월 'UFC 261'서 2차 챔프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의 2차전이 확정됐다.UFC 화이트 대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4월 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과 마스비달이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인다"고 공식적으로 알렸다.또한 화이트 대표는 "이번 대회는 제한 없이 팬들이 현장을 찾을 수 있다"며 관중 입장이 허용되는 대회임을 알렸다.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는 15,000 석 규모의 대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7 09:55 UFC 페더급 9위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싸우고파" UFC 페더급 9위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싸우고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래잉 9위 댄 이게(29, 미국)가 5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과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6연승을 달리던 이게는 지난해 7월 'UFC on ESPN 13' 메인이벤트에서 6위 켈빈 케이터에게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으나 지난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치른 복귀전에서 게빈 터커를 22초 만에 펀치로 KO시키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승리 후 인터뷰에서 이게는 "다음 경기에서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 난 그와 격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6 09:39 UFC 루이스 "은가누와 재대결 원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먼저" UFC 루이스 "은가누와 재대결 원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먼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6, 미국)가 다음 경기에서 1위 프란시스 은가누와 재대결을 펼치길 원하지만, 그에겐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존재한다.루이스는 13일 '더 조 로건 익스페리언스'에서 "지금 당장은 계약을 재협상해야 한다. 계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은가누는 28일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루이스는 둘 간의 승자를 기다릴 예정이다.루이스는 "확실히 은가누와 다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6 09:39 '스팅' 최승우 6월 UFC 파이트 나이트 193에서 줄리안 에로사와 대결 '스팅' 최승우 6월 UFC 파이트 나이트 193에서 줄리안 에로사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팅' 최승우(28)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확정됐다. 6월 19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93에서 줄리안 에로사(31, 미국)과 재계약 후 첫 경기를 갖는다.최승우는 10일 UFC와 재계약했다.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루비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는 4경기를 더 뛸 수 있는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총 전적 9승 3패인 최승우는 T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2017년 UFC에 진출했다. 초반에는 2연패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심기일전하여 2019년 부산에서, 그리고 올해 1월 UFC APEX에서 연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5 14:52 눈 찔린 무하마드 "영구적 손상 없다…마음이 산산조각" 눈 찔린 무하마드 "영구적 손상 없다…마음이 산산조각" [랭크5=류병학 기자] 심하게 눈이 찔린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가 장기적인 손상은 없다고 말했다.무하마드는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생애 첫 메인이벤트에 출격했다. 3위 리온 에드워즈를 상대했으나 2라운드 18초경 에드워즈의 손가락에 눈이 찔려 무효경기가 됐다. 무하마드는 크게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즉각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당시 무하마드가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무하마드는 "내 마음이 산산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5 02:58 눈 찌른 에드워즈 "여전히 UFC 타이틀 도전권 받아야 마땅" 눈 찌른 에드워즈 "여전히 UFC 타이틀 도전권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는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에드워즈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13위 벨랄 무하마드와 격돌했다. 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그는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난 그게 펀치라고 생각했다. 내가 던진 조합은 크로스 하이킥이었다. 킥을 날렸을 때 그는 거리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5 02:58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의 경기는 무효로 끝났다.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 간의 대결은 에드워즈가 2라운드1라운드는 에드워즈가 우세했다. 특유의 원거리 잽과 미들킥으로 유효타를 쌓아나갔고, 이어진 기습적인 하이킥에 무하마드가 흔들리기까지 했다. 무하마드는 원투 펀치에 휘청거리기까지 했다.2라운드에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에드워즈의 손가락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4 13:02 UFC 8연승 리온 에드워즈, 써밍으로 무효 경기…타이틀 도전권 불투명 UFC 8연승 리온 에드워즈, 써밍으로 무효 경기…타이틀 도전권 불투명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 이벤트는 써밍(눈 찌르기) 반칙으로 인해 노 콘테스트(무효경기) 처리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리온 에드워드(29, 영국)가 2라운드 초반 벨랄 무하마드(32, 미국)에게 써밍 반칙을 가해 경기 진행이 어려워 무효 경기가 됐다. 경기는 리온 에드워즈가 이끌어갔다. 1라운드 중반 강력한 헤드 킥이 적중했고 무하메드는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라운드 후반 바디 스트레이트와 오버 핸드 훅까지 적중한 에드워드는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2:50 라이언 스판, 조니 워커 패배 뒤로하고 TKO승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라이언 스판, 조니 워커 패배 뒤로하고 TKO승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랭크5=정성욱 기자] 조니 워커에게 패배한 두 선수의 대결은 라이언 스판(29, 미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스판은 미샤 서쿠노프(34, 캐나다)를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왼손 훅으로 승리를 거뒀다.1라운드 서쿠노프는 피치를 올려 펀치를 뻗어 스판에게 대시했다. 스판은 기회를 엿보며 서쿠노프의 공격을 파악했다. 첫 다운은 스판의 오른손 스트레이트에서 터졌다. 다가오는 서쿠노프에 뒷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해 서쿠노프가 쓰러졌다. 따라가 파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2:13 UFC 랭킹 9위 댄 이게, 22초 KO승 "다음 상대는 코리안 좀비 원해" UFC 랭킹 9위 댄 이게, 22초 KO승 "다음 상대는 코리안 좀비 원해"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페더급 9위 댄 이게(29, 미국)가 자신의 랭킹을 증명하는 듯 깔끔한 승을 거뒀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3연승의 개빈 터커(34, 캐나다)를 오른손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22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길지 않았다. 서로 거리를 잡았던 두 선수 가운데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터커였다. 전진 스텝을 밟으며 앞으로 나서자 댄 이게는 정확한 타이밍으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뻗었다. 펀치에 맞은 터커는 그대로 쓰러졌고 경기는 마무리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1:49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 66세로 사망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 66세로 사망 [랭크5=정성욱 기자] '링 위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1980년부터 1987년까지 세계 미들급 복싱 챔피언을 지냈던 미국 복서 마빈 헤글러가 66세로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헤글러의 부인 케이 G. 헤글러는 남편 헤글러가 14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부인은 "아주 슬픈 발표를 하게 되어 유감"이라면서 "오늘 불행히도 제 사랑하는 남편 '마블러스 마빈(마빈 헤글러의 별칭)은 이곳 뉴햄프셔에 있는 그의 집에서 예기치 못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썼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은 이 어려운 시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1:19 UFC 스트로급 랭커 안젤라 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UFC 스트로급 랭커 안젤라 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의 늪에 빠졌던 안젤라 힐(36, 미국)이 판정승을 거두며 오랜만에 웃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애슐리 요더(33, 미국)를 상대로 타격에서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힐은 빠르게 자신의 거리를 찾아 오버핸드 훅을 적중시켰다. 요더에게 가까이 가면 케이지로 몰아 레슬링 압박을 가했다. 1라운드 20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힐은 탑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가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0:15 2연승의 권원일, 원 챔피언십 밴텀급 1위 존 리네커 도발 "다 필요없고 빨리 싸우자" 2연승의 권원일, 원 챔피언십 밴텀급 1위 존 리네커 도발 "다 필요없고 빨리 싸우자" [랭크5=정성욱 기자] 2021년 원 챔피언십 밴텀급 파이터 권원일(익스트림컴뱃)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케이지에 올랐다. 2연승의 첸 루이를 상대로 향상된 그래플링과 타격을 선보인 권원일은 3라운드 묵직한 바디 블로를 꽂아 넣어 KO승을 거뒀다.경기를 마친후 권원일은 밴텀급 1위를 정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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