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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6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대표 "여전히 하빕vs맥그리거Ⅱ 원해" UFC대표 "여전히 하빕vs맥그리거Ⅱ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은퇴를 막았다. 하빕이 지난 10월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꺾으며 4차 방어에 성공한 직후 은퇴를 선언했으나, UFC는 그를 랭킹에서 제외시키지 않고 있다.이번 주 초, 하빕은 여전히 은퇴 의사를 내비쳤고 내년 1월 24일 열리는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승자가 새로운 챔피언이 되는 게 맞다고 밝혔다.하빕은 포이리에-맥그리거戰 승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4 09:43 UFC대표 "유튜버 폴 형제는 관심만 끌려는 것…女챔프 누네스가 이긴다" UFC대표 "유튜버 폴 형제는 관심만 끌려는 것…女챔프 누네스가 이긴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유튜버 구독자 2,260만의 로건 폴(25, 미국)과 그의 동생이자 유튜버 구독자 2,030만의 제이크 폴(23, 미국)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최근 폴 형제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 대결을 요청했지만 화이트 대표는 여전히 관심이 없다.화이트 대표는 지난달 31일 버팔로 팟캐스트의 'SHOUT!'와의 인터뷰에서 "그들 중 누구도 싸울 수 없다. 관심을 끌기 위한 술책일 뿐이다. 사람들이 그들의 행동을 보고 돈을 쓸 만큼 멍청하다면, 뭐라고 해야 할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2 15:04 UFC 톰슨 "부상만 아니라면, 에드워즈와 싸웠을 것" UFC 톰슨 "부상만 아니라면, 에드워즈와 싸웠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다리 부상을 입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37, 미국)이 상대가 사라진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의 처지를 안타까워했다.톰슨 역시 지속적인 상대 변경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1위 지오프 닐과 싸우기 전까지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닐을 상대로 톰슨은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다. 5라운드 후반, 점핑 니킥을 날리던 톰슨은 닐의 팔꿈치와 부딪혔다. 곧바로 다리가 크게 부어올랐지만 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2 13:13 UFC, 3월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라헤급 타이틀전' 예정 UFC, 3월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라헤급 타이틀전'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내년 3월 'UFC 25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UFC 관계자는 어제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블라코비치와 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UFC 259'의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존스가 헤비급 월장을 위해 지난해 8월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1 12:12 에드워즈-치마에프,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키에사vs매그니' 에드워즈-치마에프,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키에사vs매그니'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오는 21일 대회의 새로운 메인이벤트를 발표했다.어제 복수의 격투매체는 "오는 21일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 새로운 메인이벤트는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마이클 키에사(33, 미국)와 9위 니일 매그니(33, 미국)와 웰터급매치"라고 보도했다.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The Schmo'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당초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으려 했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1 12:12 [UFC] 에드워즈 "치마에프, 안 기다려…마스비달 붙자" [UFC] 에드워즈 "치마에프, 안 기다려…마스비달 붙자"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는 더 이상 상대를 기다리지 않고 경기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에드워즈는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치마에프와 붙고 싶지만 어쩌러 수 없게 됐다. 예정대로 케이지에 오르길 원한다"라고 말했다.내년 1월 21일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서 에드워즈와 15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가 웰터급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치마에프가 알 수 없는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당초 두 선수는 12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31 10:11 [UFC] 에드워즈vs치마예프, 또 취소…대체 상대 물색 중 [UFC] 에드워즈vs치마예프, 또 취소…대체 상대 물색 중 [랭크5=류병학 기자] 끝끝내 맞붙지 못하는 건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의 대결이 또 다시 무산됐다.30일 'Frontkick'은 내년 1월 21일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 오를 예정이던 치마에프가 경기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에드워즈가 다른 상대와 메인이벤트에 나설지 알 수 없다.당초 두 선수는 12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으려 했으나 에드워즈가 코로나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31 09:33 UFC챔프 하빕 "포이리에vs맥그리거 승자가 새 라이트급 챔피언" UFC챔프 하빕 "포이리에vs맥그리거 승자가 새 라이트급 챔피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최근 인터뷰를 보면 더 이상 라이트급 벨트에 미련이 없어 보인다.하빕은 지난 10월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를 2라운드에 초크로 제압하며 4차 방어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돌연 은퇴를 발표하며 글러브를 벗겠다고 밝혀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은퇴였기에 충격은 더욱 컸다.승리 직후 "오늘이 마지막 경기다. 아버지께서 계시지 않은 상황에서의 싸움에 더 이상 의미를 느끼지 못한다"며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30 12:51 맥그리거 코치 "포이리에vs맥그리거, UFC 타이틀전이 왜 아니야?" 맥그리거 코치 "포이리에vs맥그리거, UFC 타이틀전이 왜 아니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공식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헤드 코치 존 카바나가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의 라이트급 경기가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아닌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단 입장을 나타냈다.맥그리거와 포이리에는 내년 1월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 SBG 아일랜드 헤드 코치 존 카바나는 이 대결이 새로운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는 지난 10월 은퇴를 선언했으나 여전히 타이틀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30 12:51 [UFC] 케이터 "페더급 챔프 원한다면, 할러웨이 거쳐야 해" [UFC] 케이터 "페더급 챔프 원한다면, 할러웨이 거쳐야 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5위 '보스턴 피니셔' 켈빈 케이터(32, 미국)는 올해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다가오는 2021년의 첫 시작은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와의 톱컨텐더 승부다.케이터는 내년 1월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와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당초 케이터는 자신의 경기가 UFC APEX에서 진행될 줄 알았다.그는 올해 2전 전승을 기록했다. 제레미 스티븐스, 댄 이게를 연달아 제압하며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2021년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의 내년 첫 경기는 헤비급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존스는 지난 10년간 라이트헤비급의 거의 모든 경쟁자들을 휩쓸었다. 그 점을 고려해봤을 때 존스가 새로운 업적을 위해 헤비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그에 대한 많은 칭찬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헤비급에서의 활동은 여러 벅찬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헤비급에서의 펀치는 '스쳐도 KO'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묵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UFC리포터 "라스베이거스 시장에 출마하는 게 목표" UFC리포터 "라스베이거스 시장에 출마하는 게 목표" [랭크5=류병학 기자] 오랫동안 UFC 리포터로 활동한 메간 올리비(미국)가 자신의 집이 위치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시장에 출마하는 게 버킷리스트에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레네 파퀘트와 출연한 'Oral Sessions'에서 이러한 야망을 드러냈다.올리비는 'Fightful'을 통해 "그것은 내 버킷리스트에 있다.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이다. 내 커뮤니티에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 시장 출마 목표는 내가 현재의 직업을 갖거나 라스베이거스에서 살기 전부터 생각해온 것이다. 난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화에 대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8 12:15 [UFC] 코미어 "하빕이 돌아온다면 상대는 GSP가 돼야지" [UFC] 코미어 "하빕이 돌아온다면 상대는 GSP가 돼야지" [랭크5=류병학 기자] 2021년 첫 UFC PPV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장식한다. 둘은 내년 1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을 벌인다.그날 가장 주목받는 건 포이리에-맥그리거겠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그 주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를 만날 것이라며 또 다른 이벤트(?)를 알렸다.하빕은 지난 10월 'UFC 254'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8 12:15 벨라토르 대표 "로메로vs존슨, 라헤급 그랑프리 논의 중" 벨라토르 대표 "로메로vs존슨, 라헤급 그랑프리 논의 중" [랭크5=류병학 기자] 북미 2위 종합격투기 단체 벨라토르는 최근 굵직한 UFC 파이터 출신의 앤서니 존슨(36, 미국)과 요엘 로메로(43, 쿠바)와 계약을 맺었다. 두 선수 모두 벨라토르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할 예정이라 맞대결에 대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는 25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가설들이 있지만 현실을 직시하자. 존슨-로메로戰은 팬들이 보고 싶어 하는 대결이다. 그것은 내 철학이기도 하다. 싸울 수 있다면 항상 싸워야 한다. 대결이 6개월 혹은 1년 안에 진행될지 보장할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6 12:04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UFC] 안드라데 "누네스처럼 두 체급 女챔프 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이자 現 UFC 여성부 플라이급 공식 랭킹 1위 제시카 안드라데(29, 브라질)가 두 체급에서 챔피언을 역임하는 두 번째 여성 파이터가 되겠다고 밝혔다.UFC 여성부 스트로급에서 활동한 안드라데는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 9위 테시아 토레스, 카롤리나 코왈키비츠, 랭킹 1위 로즈 나마유나스를 연달아 제압하며 지난해 5월 스트로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하지만 3개월 뒤 1차 방어전에서 장 웨일리에게 42초 만에 TKO패해 너무나도 짧은 천하를 맛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지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UFC] 미오치치vs은가누Ⅱ, 내년 3월 챔프전 예정…존스는 여름에 [랭크5=류병학 기자] 많은 이들이 기다려왔던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의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저명한 기자 아리엘 헬와니에 따르면, UFC는 2021년 3월 두 번의 PPV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한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미오치치-은가누의 헤비급 타이틀전, 또 다른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블라코비치-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또한 그는 미오치치-은가누戰의 승자가 내년 여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5 12:10 前 벨라토르 챔프 챈들러, 내년 1월 'UFC 257'서 후커와 격돌 前 벨라토르 챔프 챈들러, 내년 1월 'UFC 257'서 후커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10월 벨라토르를 떠나 옥타곤과 계약을 체결한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의 옥타곤 데뷔 일정이 공개됐다.23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챈들러가 내년 1월 24일 열리는 'UFC 257' 코메인이벤트에서 옥타곤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라고 보도했다.챈들러는 지난 10월 하빕-게이치戰 대타로 준비하던 파이터다. 둘 중 한 명이 케이지에 오르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경기 전날 계체량 행사에서 감량 후 한계체중을 맞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당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4 12:22 前챔프 앤서니 페티스, UFC와 결별…FA 선언 前챔프 앤서니 페티스, UFC와 결별…FA 선언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2위 '쇼타임' 앤서니 페티스(33, 미국)가 자유계약선수가 됐다고 밝혔다.페티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로 결정했다. 내 미래가 기대된다. 파이터 생활은 끝나지 않았다"고 알렸다.지난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3'에서 알렉스 모로노에게 판정승을 거둔 직후 "어떤 것에 집착하지 않겠다. 다음 행보를 결정하기 전에 잠시 쉬겠다"고 말한 바 있다.페티스는 약 11년간 UFC와 일을 해왔다. 2009년부터 UFC 산하의 W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4 12:22 '불주먹' 김지연, UFC 4승에 매진 "어떤 상대라도 환영" '불주먹' 김지연, UFC 4승에 매진 "어떤 상대라도 환영" [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 팬더믹으로 해외 출전이 어려운 상황에서 '불주먹' 김지연(31)은 유일한 여성 UFC 한국 파이터로 출전했다. 팬더믹 상황상 충분한 준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 출전했던 UFC 파이트 나이트 175에서 김지연은 알렉사 그라소에게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놀라웠던 것은 당시 김지연은 안와골절 상태에서 경기를 소화했다는 것. 김지연은 "나름대로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시합 중 예상치 못한 변수(부상)는 대비하지 못했다"라며,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던 경기"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12-23 17:02 누네스vs앤더슨, 재차 성사…내년 3월 'UFC 259'서 격돌 누네스vs앤더슨, 재차 성사…내년 3월 'UFC 259'서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와 메간 앤더슨(30, 호주)의 UFC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전이 재차 성사됐다.22일 스포츠매체 'ESPN'은 "내년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누네스와 앤더슨이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전을 벌인다"고 보도했다.당초 두 선수는 지난 13일 열린 'UFC 256'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누네스의 건강 상 문제로 연기됐다.당시 앤더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챔피언이 빨리 회복하길 기원한다. 내년 초에는 싸울 수 있길 바란다. 목표는 동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3 12: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