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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UFC Best & Worst] ③ 옥타곤 역대 최고의 이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에 '절대'는 없다. 어떤 분야에서도 100%란 없다지만 종합격투기는 그 중에서도 유독 변수가 많은 세계다. 아무리 강하다 해도 링 위에서는 결국 한 사람일 뿐이며, 정말 최소한의 제한을 제외하곤 어떤 방식으로든 공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종합격투기는 언더독의 반란, 즉 업셋을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이다. 그 중에서도 UFC엔 유독 믿기지 않는 업셋이 주기적으로 나오곤 했다.5위. 피트 윌리엄스 vs 마크 콜먼UFC 17(1998.05.15)- 피트 윌리엄스 1라운드 12분 38초 KO승(헤드 국내 | 유 하람 | 2018-12-01 00:00 [UFC] 존 존스 "난 약물을 쓴 적이 없다. USADA가 인정했는데 말이 많나" [UFC] 존 존스 "난 약물을 쓴 적이 없다. USADA가 인정했는데 말이 많나" [랭크5=유하람 기자] 복귀를 앞둔 '악동' 존 존스(31, 미국)가 다시 한 번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존스는 이미 코카인 등 마약류 성분은 물론 경기능력 향상 약물이 연거푸 적발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USADA에서 내린 출장정지를 상당히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존스는26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USADA도 인정했다. 과학이 밝혀줬듯 나는 약물에서 완전무결하다"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또한 약물 적발은 '약간의 오해'에 따른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존스는 "날 심판하려는 사람들은 내가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왜냐면 국내 | 유 하람 | 2018-11-27 09:06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UFC Fight Nigth 140] 리뷰 : 대세는 피니시 [랭크5=유하람 기자] 2007년 UFC가 세계 종합격투기 시장의 패권을 장악하면서 두드러진 경기 양상은 테이크다운 후 포지셔닝으로 이어지는 속칭 '개비기' 운영이었다. 북미 무대는 대체로 레슬러에게 유리한 룰로 굴러갔고, UFC도 예외는 아니었다. 타격가와 주짓떼로가 대세였던 일본 무대에서 선수가 대거 넘어오자 UFC의 터줏대감들은 더욱 확실한 포인트 운영으로 자기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어느덧 2018년, 무적처럼 보였던 '개비기'는 어느 샌가 '낡은 메타'로 밀려나고 있었다.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12:32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UFC] 폴 헤이먼 "레스너-코미어 戰 성사는 수표에 붙은 0의 개수에 달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차기 UFC 헤비급 타이틀 도전자 선정이 논의되는 가운데, 새치기를 노리는 브록 레스너(41, 미국)의 매니저 폴 헤이먼이 입을 열었다. 20일 그는 "현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레스너의 대결은 수표에 0이 얼마나 붙었느냐에 성사 여부가 달렸다"고 말했다. '레스너가 챔피언에게 도전할 명분이 어딨느냐'는 세간의 비판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모양새다. 현재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은 옥타곤에서 보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태다. 코미어는 입버릇처럼 40번째 생일 때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며, 이제 그 기한은 4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12 [UFC] 데이나 화이트 "코미어의 팀이 그가 은퇴하길 원해...존스 3차전은 치렀으면" [UFC] 데이나 화이트 "코미어의 팀이 그가 은퇴하길 원해...존스 3차전은 치렀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다니엘 코미어(39, 미국) 대 존 존스(31, 미국) 3차전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19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코미어의 팀(AKA)이 자기 선수가 은퇴하길 바란다"며 "하지만 나는 존스와 코미어가 헤비급에서 다시 붙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코미어는 40번째 생일에 은퇴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했으며, 현재 기점으로 디데이는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태다. 전무후무한 두 체급 타이틀 방어기록을 세운 코미어는 '역대 최고' 타이틀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6:20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UFC Best & Worst] ① 옥타곤 최고의 명승부 TOP 5 [랭크5=유하람 기자] 모르긴 몰라도 '명승부'의 기준은 '주거니 받거니'다. 경기가 일방적인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부'가 주는 묘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경기양상은 팽팽하지만 큰 공격이 나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때는 야유나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그렇다면 이 기준에서 진짜 명승부라 할 수 있는 경기는 대체 무엇일까. 그래서 들고 왔다. 옥타곤 최고 명승부 5선이다. 5위. 반다레이 실바 vs 브라이언 스탠UFC On Fuel TV 8(2013.03.03)- 반다레이 실바 2라운드 4분 8초 KO승냉정히 말해 반다레이 실바 국내 | 유 하람 | 2018-11-20 00:00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UFC] 신시아 칼빌로, 약물 적발과 계체 실패 딛고 1라운드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파퀘 로카 아레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40 오프닝 매치에서 신시아 칼빌로(31, 미국)가 값진 1승을 거뒀다. 1년 전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패한 후 대마초까지 적발되며 공백을 가진 칼빌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는 계체까지 실패하는 굴욕을 겪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는 옥타곤 2연승을 달리던 신성 폴리아나 보텔로(29, 브라질)를 1라운드 4분 48초 만에 서브미션으로 잡아내며 명예를 회복했다. 1라운드 칼빌로는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오른쪽으로 돌며 기회를 노렸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2:26 [UFC] 앤소니 스미스 "존스가 뭘 했다고 타이틀샷을 줘?" [UFC] 앤소니 스미스 "존스가 뭘 했다고 타이틀샷을 줘?" [랭크5=유하람 기자] 넘버원 컨텐더 자리를 눈앞에서 놓친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스미스는 라이트헤비급 전향 이후 5개월 만에 전 챔피언 두 명과 랭킹 2위를 연달아 격파하며 폭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문제아' 존 존스(31, 미국)가 복귀전을 치르기도 전에 체급 1위에 랭크되는 등 타이틀전으로 직행할 기미를 보이는 상황. 이에 스미스는 "존스가 뭘 했다고 타이틀샷을 주느냐"며 퉁명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11일 진행된 UFN 139 포스트 이벤트 미디어 스크럼에서 스미스는 "사람들이 그딴 X같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7:12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는 'UFC 창립 25주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무미건조한 감성으로 악명높은 UFC가 이번만큼은 케이지 중앙에 박힌 로고부터 선수 소개란까지 '그때 그 시절' 디자인으로 내보내는 등 외형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메인과 준 메인엔 화끈하기로 유명한 정찬성과 도널드 세로니, 마이크 페리가 줄줄이 출전했다. 과연 UFN 139는 이런 주최측의 준비에 걸맞는 결과물이 나왔을까. 메인이벤트 : #10 정찬성 vs 야이르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5:23 [격투기] 격투기 코치였던 젊은 청년의 자살 기도 [격투기] 격투기 코치였던 젊은 청년의 자살 기도 청년들은 더 많은 것을 강요받았다. 주짓수 승급과 무도 단증 취득, 그리고 취득을 위한 현금까지 갈취 당한 정황도 드러났다. 청원에 따르면 주짓수를 배운 적이 없는 청년들에게 주짓주 띠가 있어야 한다며 승급비용으로 현금 50만원을 요구했고, 무도 단증 취득 연수 비용을 명목으로 80만원을 요구했다. 문제가 터진 것은 청년 A의 담당 지점이 바뀌고 부터다. 원래 담당하던 지역에서 타지역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은 그는 아무말 없이 자리를 옮겼고 업무를 시작했다. 매출도 상승시켰다. 청원에 따르면 2018년 5월 기준 1천만원 매출을 점차 국내 | 정성욱 | 2018-11-09 14:55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랭크5=유하람 기자] 대어를 낚은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체급 최대의 악당을 불러냈다. 스미스는 지난 28일 UFN 13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이제 타이틀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그는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밀기에 앞서 옥타곤 복귀를 앞둔 악동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스미스는 2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볼칸을 잡았으니 할 말을 해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제 당당하게 내 요구를 말하겠다"며 존스를 불러냈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9:52 [UFC] 타이 투이바사 영업 시작 "산토스는 약빤 겁쟁이일뿐" [UFC] 타이 투이바사 영업 시작 "산토스는 약빤 겁쟁이일뿐"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영업에 나섰다. 투이바사는 지난 8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TV에 나와 상대를 때려눕히던 장면을 기억한다. 그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였다”며 “난 그런 사람과 싸우자고 하는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산토스에 대한 도발이나 모욕이 아니”라며 그에 대한 존경과 도전 정신을 동시에 표했다. 하지만 지난 25일에는 말을 바꿔 "산토스는 약빤 작은 머펫(세서미 스트리트에 나오는 우스꽝스러운 인형)"이라고 공격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투이바사를 향해 "겁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4:25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랭크5=정성욱 기자] 약물 사용 의심을 받은 마크 스트리겔에게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22일 '필리핀 게임 및 오락 위원회(The Games and Amusements Board-GAB)'는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에게 6개월 출전 정지를 결정을 내렸다. 또한 출전 정지 후 이도겸과 다시 타이틀전을 치를 것을 명령했다. 이도겸(28, 왕호프로모션)은 랭크5와의 통화에서 "22일 GAB가 마크에게 6월 출전 정지를 내리고 후에 타이틀전을 치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빨리 나와야했을 결정인데 늦은 감이 있다. 늦었지 국내 | 정성욱 | 2018-10-23 17:21 [URCC] 챔피언 이도겸, "'도핑'으로 챔피언 벨트를 도둑 맞았다" [URCC] 챔피언 이도겸, "'도핑'으로 챔피언 벨트를 도둑 맞았다" 현재 마크 스트리겔은 경기 당일과 오늘, GAB의 검사에 불응한 상태다. 게다가 링거를 맞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 올려 약물에 대한 의심이 더욱 증폭됐다. 이도겸에 따르면 GAB는 내일까지 검사에 나서지 않을 경우 특단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URCC에선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황. GAB의 결과에 따라 마크 스트리겔의 처분을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GAB 검사에서 약물 사용이 확정될 경우, 해외 격투기 단체들의 예로 보아 챔피언 벨트 박탈과 함께 무효경기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 국내 | 정성욱 | 2018-10-01 21:12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지. 하지만..."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지. 하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가 '광역 공격'을 시전했다. 생 피에르는 30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약물은 선수 자체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바꿔놓는다"며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약물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흑백논리로 볼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생피에르는 약물이 일반적인 인식보다도 훨씬 큰 효과를 가져온다면서, 약물을 쓴 선수는 최고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약물이 힘과 컨디션에만 도움을 주는 건 줄 국내 | 유 하람 | 2018-10-01 15:08 [UFC] 다니엘 코미어 "USADA 제발, 제발 그만 좀 찾아와" [UFC] 다니엘 코미어 "USADA 제발, 제발 그만 좀 찾아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폭발했다. 지난 19일 UFC 투나잇에서 코미어는 USADA가 벌써 십수번을 자기 집에 찾아왔다면서 "그쯤하면 되지 않았느냐"고 토로했다. 그러나 코미어의 애원에도 USADA는 간섭을 멈추지 않았다. 27일 코미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USADA의 부재중 전화 알림을 캡쳐해 올리며 "왜 아직도 날 부르냐. 이젠 그만 할 수 있잖아"라고 멘트를 남겼다. UFC 투나잇에서 코미어는 "타협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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