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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는 "박준용이 오는 5월 22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10에서 에릭 앤더스(34, 미국)와 미들급으로 맞붙는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UFC 파이트 나이트 210 개최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가능성이 크다.박준용은 마크-안드레 바리올트, 존 필립스, 타폰 은추크위를 차례로 잡고 3연승을 달리다가 지난해 10월 그레고리 로드리게스에게 TKO패 했다. 2라운 UFC | 임영수 기자 | 2022-03-25 09:56 'UFC 라이징스타' 핌블렛 “대전료 인상 없다면 안 싸운다” 'UFC 라이징스타' 핌블렛 “대전료 인상 없다면 안 싸운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한 UFC 라이트급 파이터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은 UFC 런던 대회에서 승리한 후 다음 경기에 대해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지만, 그는 아직 일리아 토푸리아(26, 조지아)나 톱15의 어떤 상대에게도 관심이 없다.케이지 워리어스 챔피언 출신의 핌블렛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에서 호드리고 바르가스에게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머쥐었다.대회 전부터 핌블렛은 토푸리아와 설전을 주고받았다. 구경꾼들과 토푸리아 팀원에 의해 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2 11:04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기량 과시한 아스피날 “UFC 헤비급 최대 미스터리로 남고 싶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은 지금 꿈을 꾸고 있다.아스피날은 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두는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아스피날은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이상적인 경기력이었다. 정말 5라운드를 다 소화할 줄 알았다. 볼코프 같은 강자를 1라운드에서 끝낸 내 마무리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내 피니시 능력의 수준은 최고다”라고 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1 12:02 'UFC 헤비급 신성' 아스피날, 6위 볼코프에 1R 암바승…보너스 9개 선정 'UFC 헤비급 신성' 아스피날, 6위 볼코프에 1R 암바승…보너스 9개 선정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1위 톰 아스피날(28, 잉글랜드)이 6위 알렉산더 볼코프(33, 러시아)를 제압했다.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4’ 메인이벤트에서 아스피날은 볼코프에게 1라운드 3분 45초 만에 스트레이트 암바승을 거뒀다.헤비급 신성을 확정 지은 순간이었다. 2020년 5월 옥타곤 입성 후 패하지 않은 그는 지난해 2월 베테랑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제압한 데 이어 빅네임 볼코프까지 서브미션으로 무너뜨리며 상승궤도를 그렸다. 8연승, UFC 5전 전승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0 10:15 [UFC] 토푸리아 “핌블렛 죽여버리겠다”…주먹 날린 이유 설명 [UFC] 토푸리아 “핌블렛 죽여버리겠다”…주먹 날린 이유 설명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일리아 토푸리아(25, 스페인)는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을 만나기 위해 약 1년을 기다렸다.두 UFC 라이트급 파이터는 UFC 런던에서 열리는 각자의 경기를 앞두고 16일(이하 한국시간) 호텔에서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구경꾼들과 토푸리아 팀원에 의해 분리되기 전에 펀치가 던져졌다. 이후 계속해서 둘은 말다툼을 진행했다.둘의 적대감은 지난해 초 핌블렛이 2008년 전쟁을 과소평가하는 것처럼 보이는 내용을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토푸리아는 ‘MMA Hour’를 통해 “어제 전화를 해서 일어난 일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7 13:39 [UFC] ‘러-우 전쟁에 감정 최고조’ 조국 모독한 선수에게 주먹 날려 [UFC] ‘러-우 전쟁에 감정 최고조’ 조국 모독한 선수에게 주먹 날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파이터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과 일리아 토푸리아(25, 스페인)는 2019년 이후 잉글랜드 런던에서 열리는 UFC 첫 프로모션 행사를 앞두고 호텔에서 큰 다툼을 벌일 뻔했다.16일 토푸리아의 인스타그램에 두 명의 UFC 런던 대회 출전자가 펀치를 날리며 말싸움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핌블렛-토푸리아가 본격적으로 치고받기 전, 비교적 빨리 둘은 멀리 떨어졌다.20일 잉글랜드 런던 02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4’에서 자이 허버트와 라이트급 경기를 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7 12:58 [UFC] 포이리에, 코빙턴 도발에 “웰터급 경쟁자들과 싸워라” [UFC] 포이리에, 코빙턴 도발에 “웰터급 경쟁자들과 싸워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 前 팀 동료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카오스' 콜비 코빙턴(34, 미국)과의 대결이 아니다.2회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코빙턴은 지난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앙숙 관계인 7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을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코빙턴은 포이리에를 언급했으나, 포이리에는 경기가 성사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다.포이리에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5 11:09 [UFC] 모라에스 KO시킨 송야동, 보너스 ‘5만 달러’ 획득 [UFC] 모라에스 KO시킨 송야동, 보너스 ‘5만 달러’ 획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8위 ‘매직’ 말론 모라에스(33, 브라질)를 KO시킨 14위 ‘쿵푸 몽키’ 송야동(24, 중국)이 5만 달러(6,185만 원) 보너스 주인공이 됐다.송야동은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코메인이벤트에서 모라에스를 1라운드 2분 6초 펀치 KO승을 따내며 3연승을 질주했다.이밖에도 칼 로버슨을 보디킥에 이은 펀치로 TKO시킨 칼릴 로운트리(32, 미국), 달차 룬기암불라를 길로틴 초크로 제압한 코디 브런데이지(27, 미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3 13:37 [UFC] 산토스 꺾은 안칼라에프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다” [UFC] 산토스 꺾은 안칼라에프 “타이틀전 받을 자격 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8연승을 달성한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9, 러시아)가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메인이벤트에서 안칼라에프는 5위 티아고 산토스(38, 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인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으나 안칼라에프가 산토스를 꺾는 데는 충분했다. 5라운드 동안 안칼라에프는 산토스와 교전을 기다리면서 공격자 역할을 했지만 산토스가 비슷한 전략을 염두에 두고 있었음을 알아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3 12:28 [UFC] 안칼라에프, 5위 산토스에 5R 판정승 ‘8연승 질주’ [UFC] 안칼라에프, 5위 산토스에 5R 판정승 ‘8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6위 마고메드 안칼라에프(29, 러시아)가 8연승을 기록했다.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메인이벤트에서 안칼라에프는 5위 티아고 산토스(38, 브라질)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0(49-46, 49-46, 48-47) 판정승을 거뒀다.초반 탐색전은 길었다. 약 1분 30초 동안 이렇다 할 공격이 없었다. 산토스가 뒷발 킥을 날릴 때 안칼라에프의 앞손 훅이 매서웠다. 2라운드도 치열한 수 싸움의 연속이었다. 라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3 11:55 아데산야 두 번 꺾은 킥복싱 강자, UFC 2연승 순항 아데산야 두 번 꺾은 킥복싱 강자, UFC 2연승 순항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천적으로 평가받은 알렉스 페헤이라(34, 브라질)가 옥타곤 2연승을 이어 갔다.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 미들급 경기에서 브루노 실바(32, 브라질)를 3라운드 종료 3-0 판정(30–27, 30–27, 30–27)으로 이겼다.페헤이라는 키 193cm의 장신. 자신보다 10cm 작은 실바의 주변을 돌며 오른발 미들킥으로 옆구리를 공략했다. 실바의 기습 태클에는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완전히 눕지 않고 금방 일 UFC | 임영수 기자 | 2022-03-13 09:51 230방 맞고도 버틴 '형광 좀비', 이번엔 42세 노장에게 1라운드 TKO패 230방 맞고도 버틴 '형광 좀비', 이번엔 42세 노장에게 1라운드 TKO패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크리스 무티뇨(29, 미국)는 지난해 7월 UFC 데뷔전에서 션 오말리에게 유효타 230방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다.레퍼리 허브 딘이 너무 많이 맞았다고 판단해 3라운드 4분 33초 경기를 중단하자 오히려 "왜 말리냐?"고 따졌다.우리나라 팬들은 '형광 좀비의 등장'이라며 급하게 대체 선수로 들어와 맞아도 맞아도 전진하는 무티뇨에게 관심을 보였다.그런데 UFC 두 번째 경기도 비슷한 그림이 나왔다. 레퍼리 크리스 토뇨니가 더 일찍 말린 것만 달랐다.무티뇨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 UFC | 임영수 기자 | 2022-03-13 07:46 제2의 은가누 되려 했는데…박준용에게 지고 플라잉니 KO패까지 제2의 은가누 되려 했는데…박준용에게 지고 플라잉니 KO패까지 [랭크파이브=임영수 기자] 박준용에게 패배하고 라이트헤비급으로 돌아간 타폰 은추크위(27, 카메룬)가 UFC에 막 데뷔한 러시아 파이터에게 KO패 했다.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3에서 아자마트 무르자카노프(32, 러시아)에게 3라운드 44초 플라잉니를 맞고 일어나지 못했다.은추크위는 제2의 프란시스 은가누로 불린 파이터다. 카메룬 출신인 데다가 4 KO승 무패로 펀치력을 인정받고 있었다.2020년 12월 UFC에 데뷔해 제이미 피켓을 판정으로 꺾어 5연승을 달려 기대에 부응 UFC | 임영수 기자 | 2022-03-13 07:18 안요스 “마카체프, UFC 타이틀 도전 기회 잃어 기뻐” 안요스 “마카체프, UFC 타이틀 도전 기회 잃어 기뻐”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지난 6일 ‘UFC 272’ 코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7, 브라질)는 헤나토 모이카노(32, 브라질)를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25분간 안요스는 모이카노를 압도했다. 심지어 여러 번 경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해설 팀도 있었다.안요스는 당초 11위 하파엘 피지에프(28, 키르기스스탄)와 지난달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만날 예정이었지만 피지에프의 비자 문제로 연기됐다. 이후 6일 ‘UFC 272’에서 재성사됐으나 피지에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1 12:09 UFC대표 “마카체프, 안요스戰 거절…다리우쉬와 싸워야 해” UFC대표 “마카체프, 안요스戰 거절…다리우쉬와 싸워야 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1위 하파엘 피지에프(28, 키르기스스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UFC 272’ 출전자에서 제외되면서, 6위 하파엘 도스 안요스(37, 브라질)와 3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결이 성사되는 것처럼 보였다.하지만 결과적으로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헤나토 모이카노(32, 브라질)가 피지에프의 대체자로 확정됐다.둘은 3월 6일 ‘UFC 272’ 코메인이벤트에서 5라운드 160파운드(72.57kg) 계약체중매치를 벌인다. 당초 안요스는 ‘UF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03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