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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은퇴 확정…찰스 올리베이라와 마이클 챈들러 5월에 타이틀전 '무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은퇴 확정…찰스 올리베이라와 마이클 챈들러 5월에 타이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복귀, 은퇴를 놓고 이야기가 많았던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최종 은퇴를 확정지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누르마고메도프와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자신의 SNS에 "29승 무패. 하빕의 은퇴가 공식 확정됐다"고 발표했다.화이트 대표도 누르마고메도프의 은퇴를 결국 막지 못했다. 누르마고메도프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 화이트는 "그는 100% 공식적인 은퇴를 했다. 당신의 경기를 본건 정말 놀라움 자체였다"라며 "함깨했던 모든 일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9 14:48 원 챔피언십 승승장구 권원일, 기분 좋으면서도 좋지 않은 이유. 원 챔피언십 승승장구 권원일, 기분 좋으면서도 좋지 않은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2019년 1월에 원 챔피언십에 데뷔한 권원일(25, 익스트림컴뱃)은 3년동안 8회를 싸웠다. 상대가 주어지면 바로 나가 싸웠고 상대의 등급이 높던 낮던 상관없이 '경험'한다는 마음으로 대결했다.두 번째 경기만에 일본 최고 그래플러 이마나리 마사카츠와 대결하고 다시 승리하면 상대적으로 레슬링이 강한 선수와 대결해 고배를 마시기도 했다. 그렇게 지고 이기고를 반복한 권원일은 마침내 올해 1월 원 챔피언십에서 첫 연승을 기록했다. 강자와의 대결을 많은 경험이라고 언제나 이야기했고 쓰라린 패배에 무릎꿇지 않고 부족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5 03:25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 66세로 사망 전설의 복서 마빈 헤글러 66세로 사망 [랭크5=정성욱 기자] '링 위의 도살자'라는 별명을 1980년부터 1987년까지 세계 미들급 복싱 챔피언을 지냈던 미국 복서 마빈 헤글러가 66세로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헤글러의 부인 케이 G. 헤글러는 남편 헤글러가 14일(현지시간) 뉴햄프셔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부인은 "아주 슬픈 발표를 하게 되어 유감"이라면서 "오늘 불행히도 제 사랑하는 남편 '마블러스 마빈(마빈 헤글러의 별칭)은 이곳 뉴햄프셔에 있는 그의 집에서 예기치 못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썼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은 이 어려운 시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1:19 UFC 존 존스 "아데산야와 슈퍼파이트? 이제 관심 없다" UFC 존 존스 "아데산야와 슈퍼파이트? 이제 관심 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과거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와의 슈퍼 파이트에 관심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은 대결에 대해 더 이상 관심이 없다.그 이유는 지난 7일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아데산야가 現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에게 패했기 때문이다.아데산야는 4, 5라운드를 극복하지 못했다. 초반에는 원거리 타격으로 잘 풀어나갔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속도가 느려졌고, 더 무거운 블라코비치의 태클을 허용한 뒤 끝내 일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3 13:11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에게 2020년은 잊고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2020년 3월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자국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회가 무산됐다. 긴 휴식 후 마침내 12월 초신성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와 싸우려 했지만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취소됐다. 이후 지난 1월 둘의 대결이 재차 성사됐으나 이번에는 치마에프가 코로나바이라스감염증에 걸려 또다시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에드워즈와 치마에프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1 05:35 [UFC] 얀, 존스의 반칙 니킥 겨냥 "스미스가 챔프됐어야 했다" [UFC] 얀, 존스의 반칙 니킥 겨냥 "스미스가 챔프됐어야 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페트르 얀(28, 러시아)은 UFC 사상 최초로 반칙 공격을 가해 타이틀을 뺏긴 파이터다.지난 7일 'UFC 259'에서 알저메인 스털링(31, 자메이카)을 상대로 1차 방어전을 펼친 얀은 4라운드에 반칙 무릎 공격을 가해 실격패를 당했다.스털링의 무릎이 캔버스에 닿아있는 상태에서 얀이 안면을 니킥으로 가격한 것이다. 이건 명백히 규칙에 어긋난 공격이다. 이후 스털링은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됐고, 심판은 얀의 실격패를 선언했다.종합격투기 커뮤니티에선 얀의 반칙 공격에 대한 비판, 스털링이 경기를 속행하지 않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0 10:44 UFC챔프 블라코비치 "아데산야, 선수생활 끝날 때까지 날 기억할 것" UFC챔프 블라코비치 "아데산야, 선수생활 끝날 때까지 날 기억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이제 더 이상 무패 파이터가 아니다.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는 아데산야에게 생애 첫 패를 안긴 최초의 파이터가 됐다.7일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 블라코비치와 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이기고 1차 방어에 성공했다.블라코비치는 아데산야의 전적에 영구적인 패배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라이트헤비급 통치를 굳건히 하고 체급 내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9 08:12 '스턴건' 김동현의 후배사랑 느껴지는 문자 공개 '스턴건' 김동현의 후배사랑 느껴지는 문자 공개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39, 팀 스턴건)은 격투기 선수를 잠정 은퇴하고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출연하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진 UFC 파이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격투기 사랑과 후배 사랑은 여전하다.일본 격투기 단체 딥2001에서 활동하고 있는 변재웅(23, 프리)이 문자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변재웅은 "보내주신 메시지를 보고 한참 동안 마음이 짠했습니다. 기분이 좋은 것 하나도 없었고, 왠지 모르겠는데.. 그냥.. 그냥.. 마음이 그랬습니다."라며 "오늘부터 또 똑같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3-06 14:45 UFC대표 "치마에프 은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UFC대표 "치마에프 은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4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는 지난해 옥타곤 입성 후 가장 빠르게 떠오른 스타 중 하나로 여겨졌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린 뒤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해졌다.지난해 7월 16일 UFC 첫 경기를 치른 그는 존 필립스를 2라운드에 브라보 초크로 제압했다. 이후 긴급 경기요청을 받은 그는 불과 10일 후 UFC 대회에서 리스 맥키를 3분 9초 만에 TKO시켰다. 9월 20일 벌인 UFC 세 번째 경기에서 17초 만에 KO승을 거두며 일약 라이징 스타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6 12:33 헤비급 스타 오브레임-산토스, UFC서 방출 헤비급 스타 오브레임-산토스, UFC서 방출 [랭크5=류병학 기자] 수년간 UFC에서 활동해온 헤비급 대표스타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과 주니어 도스 산토스(37, 브라질)가 옥타곤에서 방출됐다.4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가 오브레임의 방출 소식을 최초로 보도했다. 산토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UFC와 인연이 끝났음을 밝혔다. ESPN에 따르면 오브레임은 UFC와 두 경기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2연승 중이던 오브레임은 지난달 'UFC 파이트 나이트 184' 메인이벤트에서 알렉산더 볼코프에게 2라운드 TKO패했다.前 스트라이크포스, K-1 드림 챔피언인 오브레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5 09:52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3차 방어에 성공했다.우스만은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34초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블랙질리언의 팀 동료였다. 하지만 이번 대결을 앞두고 여러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만 집중했다. 우스만은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단 한 번도 하위포지션을 허용하지 않은 극강의 레슬러 우스만과 ADC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4 15:45 'UFC 2연승' 최승우 "잘랄戰, 많은 숙제 안겨준 의미 있는 경기" 'UFC 2연승' 최승우 "잘랄戰, 많은 숙제 안겨준 의미 있는 경기" [랭크5=류병학 기자] '스팅' 최승우(28, 프리)가 UFC에서 첫 연승을 기록했다.최승우는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모로칸 데빌' 유세프 잘랄(24, 모로코)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예상대로 타격에서 압도했다. 원거리에서 송곳과 같은 공격을 꽂아 넣자, 잘랄은 테이크다운으로 상황을 변화시키려고 했으나 이를 눈치 챈 최승우는 완벽하게 방어해내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해나갔다.또한 클린치 상황에서 근력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느낀 최승우는 적극적으로 클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8 11:54 B.J. 펜, 음주 후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또다시 명성 흠집 B.J. 펜, 음주 후 난폭운전 혐의로 체포…또다시 명성 흠집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이자 살아있는 경량급 전설인 B.J. 펜(42, 미국)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 24일, 하와이 호노카아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난폭운전을 한 B.J. 펜이 경찰에 체포됐다. 하와이 카운티 경찰서 대변인 데니스 레이티넨을 통해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이 사실을 확인했다.현재 펜은 추가 조사를 기다리는 동안 석방됐고, 경찰서 대변인 레이티넨은 펜의 혈중 알코올 농도 등에 관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펜의 체포 소식은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는 펜이 욕설을 퍼붓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7 14:23 UFC대표, "맥그리거 복귀전 생중계하겠다" 불법 스트리머의 운명 밝혀 UFC대표, "맥그리거 복귀전 생중계하겠다" 불법 스트리머의 운명 밝혀 [랭크5=류병학 기자] 최근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를 가장 화나게 하는 건 UFC 이벤트를 불법적으로 스트리밍하는 이들을 쫓는 것이다.지난 24일 열린 'UFC 257'을 앞두고 화이트 대표는 불법 스트리머들에게 엄중 경고를 내렸다. 이번에도 불법 생중계 영상을 오픈할 경우 강력한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대노했다. SNS 댓글로 조롱한 특정 스트리머를 표적으로 삼았다.화이트 대표는 이벤트에 앞서 몰래 경기를 방송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이의 신원을 확인했을뿐 아니라, 대회 당일 불법 생방송이 시작될 경우 제재를 가하려고 기다리고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6 10:35 [UFC] 복귀 앞둔 맥그리거, '강간 혐의'로 고소 당하다 [UFC] 복귀 앞둔 맥그리거, '강간 혐의'로 고소 당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이번에는 수백만 달러의 소송을 당했다.20일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피해 여성과 그녀의 어머니가 개인 상해 혐의로 맥그리거를 고소했다고 최초로 보도했다. 청구가 제기됐으며, 맥그리거의 동료도 공동 피고인으로 등록됐다. 맥그리거는 "어떠한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뉴욕 타임즈는 소송에 대한 청구 진술을 입수했다. 2018년 12월 호텔에서 발생한 강간 혐의를 중심으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타임즈에 따르면, 여성은 맥그리거와 같은 지역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1 05:27 대구시 실내체육 시설 버팀목 자금 수령 도움 준 이진련 의원 "우리 같은 일꾼을 써먹는 게 중요" 대구시 실내체육 시설 버팀목 자금 수령 도움 준 이진련 의원 "우리 같은 일꾼을 써먹는 게 중요" [랭크5=정성욱 기자] 11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실내체육-격투 무도 관장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5 단계가 발령되면서 집합 금지 혹은 영업금지 업종으로 묶였던 실내체육이었으나 정작 버팀목자금 신청 때는 대부분 일반 업종으로 분류되어 적은 돈을 받게 되어 분통을 터뜨렸다. 대구시 의회 이진련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러한 문제를 빠르게 확인하고 해결하여 대구시 실내체육 관장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평소 SNS로 민원인들과 소통을 자주 한다. 자주 소통하는 실내체육 관장님께서 버팀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1-15 07:55 실내체육인들에게 '버팀목' 되지 않는 소상공 버팀목 자금 실내체육인들에게 '버팀목' 되지 않는 소상공 버팀목 자금 [랭크5=정성욱 기자]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원이 시작됐지만 격투 실내체육 지도자들의 분노는 여전했다. 11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 원의 '버팀목 자금' 접수가 시작됐다. 접수를 신청했던 대부분의 격투 무도 관장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선 실내체육 격투 무도 체육관은 대부분 '서비스업'으로 신고되어 있다. 이 업종은 집합 금지, 집합 제한 업종으로 분류되지 않고 일반 업종으로 분류되어 최대 100만 원을 받게 된다.랭크5와 인터뷰를 진행한 대한민국 무도 지도자 연합 기타 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1-12 12:33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는 타 체급이었다면 벌써 타이틀 도전권을 재차 받고도 남을 만한 기록을 거뒀다. 하지만 헤비급에선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지금은 은퇴한 다니엘 코미어(41, 미국) 간의 3연속 타이틀전이 펼쳐지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이런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대형 파이터가 새치기를 준비했다. 바로 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 것. 이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큰 기대감을 나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2 10:39 로드 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 "격투기 체육관과 자영업자들 전체에 대해서 기준 자체를 새로 마련해달라" 로드 FC 정문홍 회장, 김대환 대표 "격투기 체육관과 자영업자들 전체에 대해서 기준 자체를 새로 마련해달라" [랭크5=정성욱 기자] 정부의 실내체육시설 방역대책에 대해 ROAD FC의 정문홍 회장(47)과 김대환 대표(42)가 강하게 불만을 표현했다.정문홍 회장은 “전국에 ROAD FC 간판을 달고 있는 체육관은 수천 개다. 합기도, 복싱, 무에타이, 주짓수 등 대부분의 격투기 종목이 MMA를 겸하고 있는 것을 계산하면 수만 개가 넘어갈 거라 생각한다. 이 많은 체육관 관장들이 1년 동안 거의 폐업에 가까운 상황에 놓여있다”라며 안타까운 현실을 이야기했다.김대환 대표 역시 “ROAD FC 대표로 일하지만 나도 체육관을 운영하는 관장의 입장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1-05 06:17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UFC] "존 존스의 파이트IQ가 헤비급마저 평정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2021년에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의 내년 첫 경기는 헤비급 데뷔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존스는 지난 10년간 라이트헤비급의 거의 모든 경쟁자들을 휩쓸었다. 그 점을 고려해봤을 때 존스가 새로운 업적을 위해 헤비급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그에 대한 많은 칭찬이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헤비급에서의 활동은 여러 벅찬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헤비급에서의 펀치는 '스쳐도 KO'란 말이 나올 정도로 묵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9 10: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