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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9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더블지6 종합] 공수도가 임용주, 안종기에 펀치 KO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더블지6 종합] 공수도가 임용주, 안종기에 펀치 KO승 '타이틀 도전권 획득' [랭크5=류병학 기자] 이변이 발생했다. '코리안 원더보이' 공수도가 임용주(코리안탑팀)가 레슬러 안종기를 펀치로 KO시키며 더블지FC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했다.1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더블지FC 6'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서 가라테 베이스의 임용주를 상대로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안종기는 예상대로 태클을 시도하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임용주는 일어나는데 성공했지만 안종기의 펀치를 허용해 충격을 입었다.이후 전개된 스탠딩 상황에서도 안종기는 낮은 태클을 성공시키며 상위포지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3-19 22:52 UFC 챈들러 "하빕, 충분한 시간 지나면 은퇴 철회할 것" UFC 챈들러 "하빕, 충분한 시간 지나면 은퇴 철회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마이클 챈들러(34, 마이클 챈들러)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긴 공백을 이해한다.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인 그는 지난 1월 'UFC 25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옥타곤에 데뷔했다. 강자 댄 후커를 상대로 1라운드 펀치 TKO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승리 후 챈들러는 즉각적인 타이틀전을 요구함과 동시에 톱 컨텐더들을 겨냥했다.챈들러는 다음 경기에 대해 깊이 고심 중에 있지만 그의 최종 목표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인 건 변함없다. 충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9 07:36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스티븐 톰슨(38, 미국)은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보다 자신이 더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톰슨은 지난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에드워즈와 13위 벨랄 무하마드의 웰터급 경기를 보고 자신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단 걸 느꼈다.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톰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7 09:55 눈 찌른 에드워즈 "여전히 UFC 타이틀 도전권 받아야 마땅" 눈 찌른 에드워즈 "여전히 UFC 타이틀 도전권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는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에드워즈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13위 벨랄 무하마드와 격돌했다. 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그는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난 그게 펀치라고 생각했다. 내가 던진 조합은 크로스 하이킥이었다. 킥을 날렸을 때 그는 거리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5 02:58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의 경기는 무효로 끝났다.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 간의 대결은 에드워즈가 2라운드1라운드는 에드워즈가 우세했다. 특유의 원거리 잽과 미들킥으로 유효타를 쌓아나갔고, 이어진 기습적인 하이킥에 무하마드가 흔들리기까지 했다. 무하마드는 원투 펀치에 휘청거리기까지 했다.2라운드에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에드워즈의 손가락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4 13:02 UFC 8연승 리온 에드워즈, 써밍으로 무효 경기…타이틀 도전권 불투명 UFC 8연승 리온 에드워즈, 써밍으로 무효 경기…타이틀 도전권 불투명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 이벤트는 써밍(눈 찌르기) 반칙으로 인해 노 콘테스트(무효경기) 처리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리온 에드워드(29, 영국)가 2라운드 초반 벨랄 무하마드(32, 미국)에게 써밍 반칙을 가해 경기 진행이 어려워 무효 경기가 됐다. 경기는 리온 에드워즈가 이끌어갔다. 1라운드 중반 강력한 헤드 킥이 적중했고 무하메드는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라운드 후반 바디 스트레이트와 오버 핸드 훅까지 적중한 에드워드는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2:50 UFC대표 "에드워즈, 무하마드戰 완승 거둘 시 타이틀전 보장" UFC대표 "에드워즈, 무하마드戰 완승 거둘 시 타이틀전 보장"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가 13위 벨랄 무하마드(32, 미국)에게 완승을 거둔다면 타이틀 도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에드워즈는 오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무하마드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9연승을 기록한 뒤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길 바라고 있다.화이트 대표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11일 'BT Sport'에서 "에드워즈가 무하마드를 압도적으로 이긴다면, 그의 다음 경기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2 08:51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UFC 에드워즈 "코빙턴은 겁쟁이…치마에프, 건강해지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에게 2020년은 잊고 싶은 한 해였을 것이다.2020년 3월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자국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대회가 무산됐다. 긴 휴식 후 마침내 12월 초신성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와 싸우려 했지만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취소됐다. 이후 지난 1월 둘의 대결이 재차 성사됐으나 이번에는 치마에프가 코로나바이라스감염증에 걸려 또다시 옥타곤에 오르지 못했다. 에드워즈와 치마에프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1 05:35 누네즈에게 완패한 앤더슨, UFC서 방출 누네즈에게 완패한 앤더슨, UFC서 방출 [랭크5=류병학 기자] 여성부 페더급 파이터 메간 앤더슨(31, 호주)에겐 새로운 종합격투기 단체가 필요하다.UFC는 지난 7일 'UFC 259' 코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어 아만다 누네즈(32, 브라질)에게 완패한 앤더슨과 더 이상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누네즈는 그야말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타격에서 우위를 점하며 묵직한 펀치를 꽂아 넣었다. 앤더슨이 누네즈보다 한 박자씩 늦은 반응을 보일 정도. 앤더슨이 쓰러지자, 그라운드에서 2분 3초경 스트레이트 암바를 성공시키며 손쉬운 승리를 거머쥐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1 05:35 더블지FC 06 전대진 완성…안종기 vs 임용주 메인이벤트 더블지FC 06 전대진 완성…안종기 vs 임용주 메인이벤트 [랭크5=정성욱 기자] 더블지FC(대표 이지훈)가 8일 총 7개의 대진을 확정하고 공식 발표했다. 이지훈 대표는 "더블지FC 06 대회가 선수들의 많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대회 취소 없이 3월 19일 열린다. 장소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이며 오후 7시부터 스포티비에서 전경기 생중계 방송된다"라고 발표했다.6회 대회 메인이벤트는 웰터급 안종기(31, 더블드래곤)와 임용주(프리)의 대결이다. 안종기는 국가대표 레슬러 출신으로 수준급 복싱 실력까지 갖춘 파이터다. 지난 4회 대회에서 김준교와의 글러브 터치 매너 이슈가 있었고 5회 대회에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3-08 14:04 [UFC] 블레이즈 "챔프전 늦어도 상관없다…미오치치는 GOAT" [UFC] 블레이즈 "챔프전 늦어도 상관없다…미오치치는 GOAT"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29, 미국)는 4위 데릭 루이스(36, 미국)를 꺾는다고 하더라도 타이틀 도전권을 받지 못하는 걸까.블레이즈는 오는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5' 메인이벤트에서 루이스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승리할 경우 5연승을 달리게 되지만 여전히 타이틀전을 치르지 못할 수도 있다.그는 헤비급 공식 랭킹 15에 이름을 올린 선수 중 무려 4명 이상을 제압하며 톱컨텐더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블레이즈는 루이스를 이기더라도 타이틀전을 벌이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9 03:40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3차 방어에 성공했다.우스만은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34초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블랙질리언의 팀 동료였다. 하지만 이번 대결을 앞두고 여러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만 집중했다. 우스만은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단 한 번도 하위포지션을 허용하지 않은 극강의 레슬러 우스만과 ADC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4 15:45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에드가에 28초 KO승' 샌드하겐 "타이틀전 원해…딜라쇼는 형편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9, 미국)를 불과 28초 만에 KO시킨 3위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이 타이틀 도전권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샌드하겐은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에드가를 플라잉 니킥으로 28초 만에 실신 KO시켰다. 중계진 모두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의 강렬한 충격이었다.그는 UFC에서 7승 1패를 기록, 1위 알저메인 스털링에게 패했지만 여타 강자들을 모조리 압도했다. 스털링은 다음 달 열리는 'UFC 259'에서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과 타이틀전을 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0 04:34 밴텀급 4위 에드가 "여전히 목표는 UFC 챔피언" 밴텀급 4위 에드가 "여전히 목표는 UFC 챔피언"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4위 프랭키 에드가(39, 미국)는 쉬운 싸움에는 관심이 없다.뉴저지 출신의 에드가의 목표는 여전히 UFC 챔피언이다. 그는 선수생활 초반 라이트급에서 활동하며 UFC 챔피언에 오르는 등 작은 체구로 빠른 스텝과 공격을 활용해 자신보다 큰 선수들을 모조리 때려눕혔다.이후 점차 체격에서 한계를 느낀 그는 페더급으로 내려왔다. 타이틀전을 치르며 꾸준히 톱5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페더급에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다. 브라이언 오르테가, 맥스 할러웨이, 정찬성에게 완패했다. 결국 지난해 8월 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5 09:30 UFC 디아즈 "난 77kg…포이리에, 체급은 집어치워" UFC 디아즈 "난 77kg…포이리에, 체급은 집어치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대표 악동' 네이트 디아즈(35, 미국)는 라이트급 전향에 대해 관심이 없어 보인다.디아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웰터급 준비 완료. 진정한 강자를 대령하라"라고 말했다.2019년 11월 'UFC 244'에서 디아즈는 호르헤 마스비달과 BMF((Baddest MotherF○○○○r)/최고의 악동) 타이틀전을 벌였다. 결과는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 TKO패.이런 상황에서 지난달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더스틴 포이리에가 디아즈의 앙숙인 코너 맥그리거를 TKO시켰다. 맥그리거에게 생애 첫 TK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4 02:53 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3월 UFC 259, 3체급 챔프전…美 라스베이거스서 열린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는 3월에 열리는 'UFC 259'에 세 체급 타이틀전을 투입시키며 대대적으로 공을 들이고 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월 7일 개최하는 'UFC 259'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3월에 열리는 PPV 이벤트 중 첫 번째를 담당한다.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상대로 첫 방어전을 치른다. 둘 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선정됐다.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1 11:43 하빕이 지켜본다…포이리에vs맥그리거, UFC 계체 통과 하빕이 지켜본다…포이리에vs맥그리거, UFC 계체 통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도 눈여겨보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2차전이 오는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다.22일 밤 8시(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UFC 257' 사전 계체에서 포이리에는 156파운드(70.76kg), 맥그리거는 155파운드(70.30kg)로 통과했다. 2021년 첫 UFC PPV 대회의 메인이벤터들이 모든 출격 준비를 끝마쳤다.4시간 후 이어진 'UFC 257' 계체량 행사에서 둘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3 09:36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는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는 케이터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50:43, 50:43, 50:42)으로 제압했다. 50:42는 2006년 3월 'UFC 58' 리치 프랭클린과 데이비드 로이주戰 이후 UFC 역사상 두 번째다.의심의 여지없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만한 인상적인 경기력이었다.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만 같았던 할러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9 10:37 [UFC] 前챔프 할러웨이, 케이터에 명승부 끝 5R 판정승 [UFC] 前챔프 할러웨이, 케이터에 명승부 끝 5R 판정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가 2021년 첫 UFC 메인이벤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할러웨이는 오늘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ABC 1 '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예상대로 두 선수는 수준 높은 타격 공방전을 벌였다. 부지런한 할러웨이는 보다 많은 공격을 퍼부으며 케이터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케이터는 전후 스텝을 지속적으로 활용하며 타이밍에 맞게 펀치를 날렸다.2라운드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7 09:04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UFC] 은가누 "존스戰, 고대…다만 타이틀전이 우선"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1위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는 타 체급이었다면 벌써 타이틀 도전권을 재차 받고도 남을 만한 기록을 거뒀다. 하지만 헤비급에선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와 지금은 은퇴한 다니엘 코미어(41, 미국) 간의 3연속 타이틀전이 펼쳐지면서 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이런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대형 파이터가 새치기를 준비했다. 바로 10년간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존 존스(33, 미국)가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 것. 이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큰 기대감을 나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2 10:3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