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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은가누vs존스 지지부진…4연승 루이스 투입될까 UFC 은가누vs존스 지지부진…4연승 루이스 투입될까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 존 존스(33,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대전료 부분을 재정비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은가누의 1차 방어전 상대는 분명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6, 미국)에게 넘어갈 것이다.두 선수는 2018년 7월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헤비급 역대급 졸전이라는 최악의 오명을 쓰기도 했던 둘 간의 대결은 루이스의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당시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은가누의 자존심이 그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7 02:41 [영상] UFC, 베넘(VENUM) 유니폼 공개…4월 11일 대회에 첫 적용 [영상] UFC, 베넘(VENUM) 유니폼 공개…4월 11일 대회에 첫 적용 [랭크5=정성욱 기자] 격투기 전문 브랜드 베넘(VENUM)의 UFC 유니폼이 공개 됐다. 6일, UFC와 베넘은 자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선수들의 유니폼 착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복장을 선수들이 공식으로 착용하는 대회는 4월 11일 UFC on ABC 2가 된다.복장은 크게 4가지로 베넘 UFC 파이트 나이트, 베넘 UFC 파이트 위키, 베넘 UFC 프로 라인, 그리고 베넘 UFC 레플리카로 각각 분류되어 발표됐다.베넘에서 지급할 스폰서 금액도 공개됐다. 1~3경기를 뛴 선수는 4,000 달러, 4~5경기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1-04-07 02:39 '눈 부상' 무하마드, 6월 돌아온다…UFC 263서 마이아와 격돌 '눈 부상' 무하마드, 6월 돌아온다…UFC 263서 마이아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와 8위 데미안 마이아(43, 브라질)가 돌아온다.5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마이아와 무하마드가 6월 13일 'UFC 263'에서 웰터급매치를 벌인다는 걸 확인했다. 대결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SPN는 최초로 둘 간의 대결을 보도했다.UFC 미들급,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출신인 마이아는 지난해 3월 'UFC 파이트 나이트 170'에서 2위 길버트 번즈에게 1라운드 펀치 TKO패한 뒤 케이지에 오르지 않았다. 번즈에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6 11:02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UFC서 복귀…상대 이게 확정적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UFC서 복귀…상대 이게 확정적 [랭크5=류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이 약 8개월 만에 돌아온다.4일 ESPN은 "정찬성과 댄 이게가 6월 20일 UFC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경기를 갖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지난달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게빈 터커를 상대로 22초 만에 KO승을 거둔 댄 이게(29, 미국)가 원하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이게는 그동안 꾸준히 정찬성과의 대결을 요청해왔다. 터커를 쓰러뜨린 직후 "정찬성과 싸우려고 계속 노력해왔다. 근데 그는 날 모른다고 하더라. 6연승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5 11:00 디아즈vs에드워즈, 5월 UFC서 격돌 '논타이틀 코메인 최초 5R' 디아즈vs에드워즈, 5월 UFC서 격돌 '논타이틀 코메인 최초 5R'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대표 악동 네이트 디아즈(35, 미국)가 5월 16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UFC 262' 코메인이벤트에서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를 상대로 복귀전을 펼친다.둘 간의 대결이 'UFC 262' 코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지며, 5라운드로 진행된다고 ESPN을 비롯한 여러 격투매체들이 공식 발표했다.메인이벤트나 타이틀전이 아님에도 5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전이나 대회의 메인이벤트만이 5라운드 대결을 벌이지만 디아즈-에드워즈戰은 그 룰을 벗어난 최초의 승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1 10:25 은퇴한 가르시아, '트위스터 패' 안긴 정찬성에 대해 말하다 은퇴한 가르시아, '트위스터 패' 안긴 정찬성에 대해 말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에게 트위스터 패한 걸로 잘 알려진 레오나르드 가르시아(41, 미국)가 지난 주말 맨주먹으로 복싱 경기를 펼치는 베어너클파이팅챔피언십(BKFC) 열여섯 번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조 엘모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배드 보이' 가르시아는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종합격투가로 활동했다. 2013년 4월 UFC와 이별한 그는 레거시FC에서 페더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3연승을 질주했으나, 2014년 前 UFC 파이터 데이먼 잭슨과 다니엘 피네다에게 2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5 03:45 정찬성에게 트위스터 당한 가르시아, 파이터 공식 은퇴 정찬성에게 트위스터 당한 가르시아, 파이터 공식 은퇴 [랭크5=류병학 기자] 정찬성에게 트위스터를 당한 걸로 국내팬들에게 잘 알려진 레오나르드 가르시아(41, 미국)가 파이터 생활을 공식적으로 마감했다. 22년간 종합격투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팬층을 확보한 베테랑 파이터인 그가 선수생활을 끝내고자 한다. 맨주먹으로 복싱 경기를 펼치는 베어너클파이팅챔피언십(BKFC) 열여섯 번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가르시아는 조 엘모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승리 직후 가르시아는 "이 스포츠에서 많을 걸 남겼다. 난 여전히 전설이다. 나 자신에게, 상대에게 많은 걸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2 04:35 [단독]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UFC 260 페더급 타이틀전 연기 [단독] '볼카노프스키 vs 오르테가' UFC 260 페더급 타이틀전 연기 [랭크5=정성욱 기자] UFC 260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페더급 타이틀전이 연기됐다. UFC는 21일(한국시간)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2, 호주)가 코로나19 관련 이슈로 브라이언 오르테가(30, 미국)와의 경기가 연기되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UFC 파이트 나이트 방송 도중 발표됐다. 방송에 따르면 볼카노프스키의 팀 동료 브래드 리델이 코로나19 검사에 통과하지 못해 그레고르 길레스피와의 대결이 취소됐다. 팀 동료의 코로나19 감염이 볼카노프스키에게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는 총 전적 22승 1패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21 11:43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UFC 톰슨 "에드워즈보다 내가 먼저 타이틀전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스티븐 톰슨(38, 미국)은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보다 자신이 더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톰슨은 지난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에드워즈와 13위 벨랄 무하마드의 웰터급 경기를 보고 자신이 가장 높은 위치에 있단 걸 느꼈다.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톰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7 09:55 UFC 페더급 9위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싸우고파" UFC 페더급 9위 "코리안좀비 정찬성과 싸우고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래잉 9위 댄 이게(29, 미국)가 5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과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6연승을 달리던 이게는 지난해 7월 'UFC on ESPN 13' 메인이벤트에서 6위 켈빈 케이터에게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으나 지난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치른 복귀전에서 게빈 터커를 22초 만에 펀치로 KO시키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승리 후 인터뷰에서 이게는 "다음 경기에서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 난 그와 격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6 09:39 UFC 루이스 "은가누와 재대결 원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먼저" UFC 루이스 "은가누와 재대결 원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먼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6, 미국)가 다음 경기에서 1위 프란시스 은가누와 재대결을 펼치길 원하지만, 그에겐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가 존재한다.루이스는 13일 '더 조 로건 익스페리언스'에서 "지금 당장은 계약을 재협상해야 한다. 계약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문을 뗐다.은가누는 28일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와 2차전이자 헤비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루이스는 둘 간의 승자를 기다릴 예정이다.루이스는 "확실히 은가누와 다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6 09:39 '스팅' 최승우 6월 UFC 파이트 나이트 193에서 줄리안 에로사와 대결 '스팅' 최승우 6월 UFC 파이트 나이트 193에서 줄리안 에로사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스팅' 최승우(28)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확정됐다. 6월 19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93에서 줄리안 에로사(31, 미국)과 재계약 후 첫 경기를 갖는다.최승우는 10일 UFC와 재계약했다.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루비 스포츠 앤 엔터테인먼트는 4경기를 더 뛸 수 있는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총 전적 9승 3패인 최승우는 TFC 페더급 챔피언 출신으로 2017년 UFC에 진출했다. 초반에는 2연패로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심기일전하여 2019년 부산에서, 그리고 올해 1월 UFC APEX에서 연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5 14:52 눈 찔린 무하마드 "영구적 손상 없다…마음이 산산조각" 눈 찔린 무하마드 "영구적 손상 없다…마음이 산산조각" [랭크5=류병학 기자] 심하게 눈이 찔린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가 장기적인 손상은 없다고 말했다.무하마드는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생애 첫 메인이벤트에 출격했다. 3위 리온 에드워즈를 상대했으나 2라운드 18초경 에드워즈의 손가락에 눈이 찔려 무효경기가 됐다. 무하마드는 크게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즉각 경기 중단을 선언했다.당시 무하마드가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렇지 않다고 전했다.무하마드는 "내 마음이 산산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5 02:58 눈 찌른 에드워즈 "여전히 UFC 타이틀 도전권 받아야 마땅" 눈 찌른 에드워즈 "여전히 UFC 타이틀 도전권 받아야 마땅"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는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여전히 자신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에드워즈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13위 벨랄 무하마드와 격돌했다. 에드워즈는 경기를 잘 풀어가던 중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을 손가락으로 찔렀다. 무하마드는 비명을 질렀고, 심판은 무효 경기로 처리했다.그는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난 그게 펀치라고 생각했다. 내가 던진 조합은 크로스 하이킥이었다. 킥을 날렸을 때 그는 거리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5 02:58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UFC] 에드워즈vs무하마드, '눈 찌르는 반칙'으로 무효 경기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3위 벨랄 무하마드(32, 팔레스타인)의 경기는 무효로 끝났다.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둘 간의 대결은 에드워즈가 2라운드1라운드는 에드워즈가 우세했다. 특유의 원거리 잽과 미들킥으로 유효타를 쌓아나갔고, 이어진 기습적인 하이킥에 무하마드가 흔들리기까지 했다. 무하마드는 원투 펀치에 휘청거리기까지 했다.2라운드에선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다. 에드워즈의 손가락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4 13:02 UFC 8연승 리온 에드워즈, 써밍으로 무효 경기…타이틀 도전권 불투명 UFC 8연승 리온 에드워즈, 써밍으로 무효 경기…타이틀 도전권 불투명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 이벤트는 써밍(눈 찌르기) 반칙으로 인해 노 콘테스트(무효경기) 처리됐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리온 에드워드(29, 영국)가 2라운드 초반 벨랄 무하마드(32, 미국)에게 써밍 반칙을 가해 경기 진행이 어려워 무효 경기가 됐다. 경기는 리온 에드워즈가 이끌어갔다. 1라운드 중반 강력한 헤드 킥이 적중했고 무하메드는 잠시 흔들리기도 했다. 라운드 후반 바디 스트레이트와 오버 핸드 훅까지 적중한 에드워드는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2:50 라이언 스판, 조니 워커 패배 뒤로하고 TKO승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라이언 스판, 조니 워커 패배 뒤로하고 TKO승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랭크5=정성욱 기자] 조니 워커에게 패배한 두 선수의 대결은 라이언 스판(29, 미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스판은 미샤 서쿠노프(34, 캐나다)를 1라운드 1분 11초 만에 왼손 훅으로 승리를 거뒀다.1라운드 서쿠노프는 피치를 올려 펀치를 뻗어 스판에게 대시했다. 스판은 기회를 엿보며 서쿠노프의 공격을 파악했다. 첫 다운은 스판의 오른손 스트레이트에서 터졌다. 다가오는 서쿠노프에 뒷손 스트레이트가 적중해 서쿠노프가 쓰러졌다. 따라가 파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2:13 UFC 랭킹 9위 댄 이게, 22초 KO승 "다음 상대는 코리안 좀비 원해" UFC 랭킹 9위 댄 이게, 22초 KO승 "다음 상대는 코리안 좀비 원해"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페더급 9위 댄 이게(29, 미국)가 자신의 랭킹을 증명하는 듯 깔끔한 승을 거뒀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3연승의 개빈 터커(34, 캐나다)를 오른손 카운터 스트레이트로 22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경기는 길지 않았다. 서로 거리를 잡았던 두 선수 가운데 먼저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터커였다. 전진 스텝을 밟으며 앞으로 나서자 댄 이게는 정확한 타이밍으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뻗었다. 펀치에 맞은 터커는 그대로 쓰러졌고 경기는 마무리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1:49 UFC 스트로급 랭커 안젤라 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UFC 스트로급 랭커 안젤라 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의 늪에 빠졌던 안젤라 힐(36, 미국)이 판정승을 거두며 오랜만에 웃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7에서 애슐리 요더(33, 미국)를 상대로 타격에서 우위를 보이며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힐은 빠르게 자신의 거리를 찾아 오버핸드 훅을 적중시켰다. 요더에게 가까이 가면 케이지로 몰아 레슬링 압박을 가했다. 1라운드 20초를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힐은 탑 포지션에서 파운딩을 가하며 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14 10:15 UFC대표 "에드워즈, 무하마드戰 완승 거둘 시 타이틀전 보장" UFC대표 "에드워즈, 무하마드戰 완승 거둘 시 타이틀전 보장"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가 13위 벨랄 무하마드(32, 미국)에게 완승을 거둔다면 타이틀 도전권을 제공할 예정이다.에드워즈는 오는 14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무하마드와 웰터급 경기를 펼친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9연승을 기록한 뒤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길 바라고 있다.화이트 대표 역시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는 11일 'BT Sport'에서 "에드워즈가 무하마드를 압도적으로 이긴다면, 그의 다음 경기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12 08: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