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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존스 "패배한 아데산야, 더 이상 신경 쓸 가치 없다" [UFC] 존스 "패배한 아데산야, 더 이상 신경 쓸 가치 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는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7일 아데산야는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 現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와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5라운드 종료 0대 3 판정패하며 두 체급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타격전에선 아데산야와 박빙의 승부를 펼쳤지만 끝내 무게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뒤 빠져나오지 못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8 10:55 [UFC 259] 아데산야, 두 체급 챔프 등극 실패…女두 체급 챔프 누네즈, 방어 성공 [UFC 259] 아데산야, 두 체급 챔프 등극 실패…女두 체급 챔프 누네즈, 방어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가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하는 데 실패했다.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9' 메인이벤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아데산야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에게 5라운드 종료 0대 3 판정패했다.1라운드의 탐색전은 길었다. 아데산야는 자신의 거리를 잡고 킥과 펀치로 블라코비치의 접근을 막았다. 블라코비치는 이렇다 할 공격을 시도하지 않고 방어하며 킥과 펀치를 아꼈다.2라운드, 블라코비치는 접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7 15:46 UFC '챔피언X챔피언' 대결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 승리 UFC '챔피언X챔피언' 대결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챔피언과 챔피언의 대결은 한 체급 높은 라이트 헤비급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7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종합격투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매우 신중했다. 아데산야는 원거리를 지키기 위해 스탠스를 자주 바꾸었고, 앞 손으로 블라코비치의 안면을 두드렸다. 거리 조정이 안되었던 블라코비치는 종종 대시하고 들어가 펀치를 뻗어 아데산야를 두드렸다.블라코비치는 자신의 타격으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1-03-07 15:45 UFC챔프 블라코비치 "아데산야, 펀치 교환하면 파워 차이 느낄 것" UFC챔프 블라코비치 "아데산야, 펀치 교환하면 파워 차이 느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과 UFC 미들급 챔피언의 슈퍼 파이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8, 폴란드)와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오는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X에서 열리는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치른다.아데산야와 그의 헤드코치 유진 베어먼은 블라코비치戰을 앞두고 몸을 키우지 않을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한계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무게로 계체량을 통과할 수 있다고.블라코비치는 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06 12:33 [UFC] 美도박사 '우스만vs마스비달Ⅱ, 또 챔프 승' [UFC] 美도박사 '우스만vs마스비달Ⅱ, 또 챔프 승'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의 2차전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오즈메이커들은 이미 잠재적인 대결 확정에 무게를 두고 있다.우스만은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마스비달에게 압도적인 5라운드 판정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를 3라운드에 TKO시켰다.승리 후 우스만은 "마스비달에게 풀 캠프를 제공해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만들겠다"며 재대결을 제안했다. 마스비달이 6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8 11:12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GSP "우스만戰? UFC 복귀할 동기부여 못 느껴" [랭크5=류병학 기자] 역대 최고의 웰터급 선수로 불리는 조르주 생피에르(39, 캐나다)가 은퇴한 지 약 2년이 지났지만 그의 이름은 여전히 UFC 웰터급 최고의 파이터를 논할 때 거론되고 있다.지난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은 1위 길버트 번즈를 3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번 승리로 우스만은 웰터급 13연승을 기록하며 생피에르의 12연승을 넘어섰다.과거 우스만은 생피에르와의 승부는 꿈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웰터급 파이터로 평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7 04:27 UFC대표 "불법 스트리머, 끝까지 추적해 형벌 내릴 것" UFC대표 "불법 스트리머, 끝까지 추적해 형벌 내릴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올해 불법 스트리머 색출 작업에 대대적으로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달 열린 'UFC 257'부터 불법으로 스트리밍 할 시, 엄청난 페널티를 물 수 있다고 시사했다.불법 스트리밍 때문에 UFC는 10년 이상 골머리를 썩었다. 매년 수백만 달러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UFC는 해적 방송을 막기 위해 기술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다. 2018년 10월 7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가 맞붙은 'UFC 229'에선 전문 모니터링 업체 VFT 솔루션스(VFT Solution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6 08:43 UFC대표 "우스만, GSP 넘는 역대 최고 웰터급 선수될 것" UFC대표 "우스만, GSP 넘는 역대 최고 웰터급 선수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을 굉장히 높게 평가했다.우스만은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3라운드에 TKO시키고 3차 방어에 성공했다. 그의 UFC 13연승은 웰터급 역사상 가장 긴 연승이다.2007년부터 2013년까지 UFC 웰터급을 호령한 조르주 생피에르(39, 캐나다)는 13연승 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그의 마지막 경기(2017년)는 UFC 미들급 타이틀전이었다.화이트 대표는 우스만의 경력은 UFC 명예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5 02:26 [UFC] 챔프 우스만 "난 차원이 다른 선수…마스비달? KO가능" [UFC] 챔프 우스만 "난 차원이 다른 선수…마스비달? KO가능"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다시 한 번 자신이 최고의 웰터급 파이터임을 증명했다.우스만은 14일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3라운드에 TKO시키며 3차 방어에 성공했다.두 선수는 과거 블랙질리언의 팀 동료였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친구보단 경쟁자라고 인식하며 대결을 준비해왔다.우스만은 'UFC 258'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힘든 상대였다. 前 동료와 싸우는 건 아주 힘든 일이었다. 내가 팀을 떠나야 하는 상황, 번즈가 웰터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5 02:26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3차 방어에 성공했다.우스만은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34초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블랙질리언의 팀 동료였다. 하지만 이번 대결을 앞두고 여러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만 집중했다. 우스만은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단 한 번도 하위포지션을 허용하지 않은 극강의 레슬러 우스만과 ADC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4 15:45 UFC챔프 우스만 "상대 번즈, 前 동료지만 전혀 문제없다" UFC챔프 우스만 "상대 번즈, 前 동료지만 전혀 문제없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은 전 동료이자 친구인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와의 대결에 대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우스만과 번즈는 오는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른다.두 선수는 전 팀 동료이자 친구였다. 서로를 의지하며 대결을 준비했으며, 종종 훈련 캠프에서 수많은 라운드의 스파링을 진행하기도 했다.'TUF 21' 우승자 출신의 우스만은 UFC에서 12전 전승을 기록하며 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2 14:11 [UFC] 테세이라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한 명 빠질 시 투입 원해" [UFC] 테세이라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한 명 빠질 시 투입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는 지난해 11월 'UFC ON ESPN 17' 메인이벤트에서 당시 랭킹 1위 티아고 산토스를 3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파죽의 5연승을 질주했다.승리 직후 그는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와의 타이틀전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블라코비치는 3월 'UFC 259' 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을 벌인다.테세이라는 주최측의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0 10:26 [UFC] 번즈 "맥그리거의 그래플링 과소평가됐다…결코 흰 띠 아니다" [UFC] 번즈 "맥그리거의 그래플링 과소평가됐다…결코 흰 띠 아니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2위이자 특급 주짓떼로 '듀링요' 길버트 번즈(34, 브라질)가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노토리어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의 그래플링 능력이 과소평가됐다고 밝혔다.번즈는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람들은 맥그리거의 그래플링 능력이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의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네이트 디아즈와의 1차전에서 디아즈가 맥그리거를 쓰러뜨렸지만 맥그리거는 스윕하고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또 다른 상황들이 기억난다. 채드 멘데스의 길로틴 초크에서 빠져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8 09:39 우스만vs번즈, 2월 'UFC 258'서 웰터급 챔프전 재성사 우스만vs번즈, 2월 'UFC 258'서 웰터급 챔프전 재성사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랭킹 2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재차 성사됐다.5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다음 달 1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과 번즈가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다"고 보도했다.당초 우스만과 번즈는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번즈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취소됐고, 우스만은 긴급 대체 출전한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을 판정으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6 10:35 UFC "앙숙 마스비달-코빙턴戰, 올해 성사될 수도" UFC "앙숙 마스비달-코빙턴戰, 올해 성사될 수도" [랭크5=류병학 기자] 절친한 사이에서 앙숙이 된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과 1위 콜비 코빙턴(32, 미국)의 대결이 드디어 올해 현실이 될 수 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2일 'The Schmo'와의 인터뷰에서 "마스비달이 스타일 상의 문제로 코빙턴과 싸우기 싫다고 말한 것 같지 않다. 오해가 있었다고 본다. 우린 마스비달-코빙턴戰을 진행하고 있다. 이건 우리가 원하는 싸움이기도 하다. 올해 그렇게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문을 뗐다.이어 화이트 대표는 "올해 꾸준히 빅 매치가 준비돼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4 10:49 UFC, 3월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라헤급 타이틀전' 예정 UFC, 3월 블라코비치vs아데산야 '라헤급 타이틀전'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내년 3월 'UFC 25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와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다.UFC 관계자는 어제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블라코비치와 아데산야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UFC 259'의 개최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라이트헤비급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한 존 존스가 헤비급 월장을 위해 지난해 8월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1 12:12 UFC대표 "존스vs아데산야, 내년에 격돌하길 희망" UFC대표 "존스vs아데산야, 내년에 격돌하길 희망"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前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와 現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의 대결이 성사되길 원하고 있다.두 선수는 지난 1년간 서로를 겨냥한 인터뷰들을 꾸준히 해왔다. 화이트 대표는 내년에 그 대결이 현실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17일 화이트 대표는 'BT Sport'를 통해 "존스-아데산야戰은 내가 보고 싶은 싸움이다. 누군가 2021년에 둘이 붙을 수 있는지 물어봤다. 내가 정말 원하는 대결"이라고 운을 뗐다.화이트 대표는 존스의 복귀 계획에 대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8 10:27 "상위 체급 챔피언 충분히 꺾을 수 있다"…UFC챔프 아데산야의 자신감 "상위 체급 챔피언 충분히 꺾을 수 있다"…UFC챔프 아데산야의 자신감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는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를 꺾은 지 채 2개월도 지나지 않았지만 빨리 다음 경기를 치러 커리어를 쌓길 원하고 있다.그는 19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언제나 상황은 변하기 마련이다. 한 가지에 집착할 수 없다. 다음 경기에서 랭킹 3위 자레드 캐논니어와 싸울 것이라 고집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 난 그렇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아데산야는 "내가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0 10:37 UFC챔프 블라코비치의 경고 "아데산야, 라이트헤비급은 미들급과 달라" UFC챔프 블라코비치의 경고 "아데산야, 라이트헤비급은 미들급과 달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얀 블라코비치(37, 폴란드)가 자신의 1차 방어전 상대로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든, 랭킹 1위 글로버 테세이라(41, 브라질)든 누가 돼도 상관없다고 밝혔다.블라코비치는 18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주최측에서 나의 1차 방어전 상대로 아데산야를 생각한다는 얘길 들었다. 좀 놀라기도 했지만 흥분되기도 했다. 그는 종합격투기에서 진 적이 없다. 내가 그에게 첫 패배를 안긴다면 그는 날 평생 기억하면서 살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0 09:25 '완벽한 레그킥 전략'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스타에 TKO승으로 타이틀 방어 '완벽한 레그킥 전략' 이스라엘 아데산야, 코스타에 TKO승으로 타이틀 방어 [랭크5=정성욱 기자] '19연승' 무패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1, 나이지리아)가 레그킥 전략으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2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데산야 vs 코스타 메인이벤트에서 파울로 코스타(29, 브라질)를 레그킥으로 공략해 2라운드 3분 59초에 TKO승을 거뒀다.1라운드 아데산야는 옥타곤을 돌며 레그킥으로 코스타의 왼쪽 다리를 공략했다. 코스타는 중앙을 점령하며 바디킥으로 공격했다. 라운드 중반까지 소강상태가 이어지자 서로 들어오지 않는다며 두 선수는 동시에 도발 포즈를 하기도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27 14: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