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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8년 만에 북미무대로 돌아오는 미르코 크로캅(44, 크로아티아)이 약물 의혹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로캅은 지나치게 빠른 무릎 부상 회복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을 의심 받고 있다. 14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캅은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 말을 많이 하는지 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같은 논지로 그를 공격했던 복귀전 상대 로이 넬슨(42, 미국)에 대해서는 "그냥 비즈니스 중이라 생각한다"고 간단히 무시했다. 크로캅은 본래 지난 해 5월 벨라토르 200 메인이벤트에서 로이 넬슨과 만날 예정이었으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06:18 [ARZALET]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기자회견 열려…헤비급 토너먼트, 라이진 협약 발표 [ARZALET] '아잘렛5 x 클럽 옥타곤' 기자회견 열려…헤비급 토너먼트, 라이진 협약 발표 [랭크5=강남, 유하람 기자] 2월 13일 서울 강남 뉴힐탑 호텔 더 피아체에서 리얼FC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얼FC는 해외 브랜드 겸 한국대회 아잘렛의 다섯번째 이벤트를 앞두고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아잘렛 5 x 클럽 옥타곤’은 오는 3월 23일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된다. 야마다 아잘렛 회장은 “두 번의 한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현지 팬들에게 감사한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는 헤비급 원데이 토너먼트와 원매치를 배치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박력있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재호 아잘렛 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4 08:16 [RIZIN]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2019년 계획 발표…올해 6~8회 개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예정 [RIZIN]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 2019년 계획 발표…올해 6~8회 개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 예정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라이진이 2019년 계획을 발표했다.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총 6회 이벤트를 개최하며 최대 8회까지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초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라이진 첫 일정은 4월에 시작된다. 4월 21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라이진 15회가 열리며 호리구치 교지, 아사쿠라 카이, 아사쿠라 미쿠루 등의 일본 파이터들이 출전한다.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도 열린다. 라이진 3회에서 미르코 크로캅과 무제한급 그랑프리에서 맞붙었던 킹모가 라이진 국내 | 정성욱 | 2019-02-04 13:57 [UFC] 벤 아스크렌, 아르템 로보프에게 트위터 융단 폭격 "쫓겨나는 주제에 말이 많다" [UFC] 벤 아스크렌, 아르템 로보프에게 트위터 융단 폭격 "쫓겨나는 주제에 말이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32, 아일랜드)는 30일 자진해서 옥타곤을 떠났다. 그는 UFC에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주최측은 받아들였다. 로보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이제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 날 데려갈 단체 있나?"라며 맨주먹 대회인 베어너클 FC를 포함해 각종 단체를 태그했다. 그런데 요즘 한참 트래시토킹에 열을 올리고 있는 벤 아스크렌(34, 미국)의 눈엔 이마저도 먹잇감이었다. 아스크렌은 곧바로 로보프의 글에 리트윗으로 "짤려서 나가는 거냐?", "네 경기에선 악취가 난다", "넌 절대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0:45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김민우 꺾고 최초 태권 파이터 챔피언 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와 로드FC 밴텀급 타이틀 매치를 펼치는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챔피언을 향한 목표를 드러냈다. 바로 태권 파이터 최초 로드FC 챔피언이 되고, 태권도의 강함을 증명하겠다는 것. 문제훈은 오는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2에서 김민우와 마주한다. 문제훈과 김민우는 이미 2014년 로드FC 020과 2016년 로드FC 029에서 두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첫 대결에선 문제훈이, 두 번째 대결에선 김민우가 판정승을 가져갔다. 1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14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내가 인정한 건 오직 김수철, 문제훈은 내 상대 아니야” [랭크5=유하람 기자] “내가 인정한 선수는 김수철 선수뿐이다. 다른 선수들은 내 상대가 아니다” 로드FC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서는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의 생각은 확고했다. ‘태권 파이터’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타이틀전을 하지만 본인은 상대 선수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민우와 문제훈의 타이틀전은 다음달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2에서 벌어진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2014년과 2016년에 각각 한 번씩, 김민우와 문제훈은 총 두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09:07 [라이진] "MMA로 붙자" 맥그리거에 화답...나스카와 텐신 "너가 킥복싱으로 와라" [라이진] "MMA로 붙자" 맥그리거에 화답...나스카와 텐신 "너가 킥복싱으로 와라" [랭크5=유하람 기자] 천재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 일본)이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슈퍼파이트 제안에 일단 응했다. 8일 텐신은 "맥그리거 씨, 내 이름을 기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와 싸우자고 제안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아주 공손하게 화답했다. 다만 맥그리거가 원하는 대로 종합격투기 룰이 아닌, 58kg 킥복싱 룰로 싸우자고 말했다. 시기 역시 당장이 아닌 본인의 라이진 그랑프리 일정이 끝난 뒤로 미루자고 제안했다. 현재 맥그리거는 70kg급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저 66kg까지 감량해 싸운 바 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8 08:09 [라이진] 밥 애럼 "메이웨더 대 텐신? 그게 경기냐. 개그지" [라이진] 밥 애럼 "메이웨더 대 텐신? 그게 경기냐. 개그지" [랭크5=유하람 기자] 거물 복싱 프로모터 밥 애럼이 쓴소리를 전했다. 애럼은 지난 12월 31일 라이진 14 메인이벤트로 치러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와 나스카와 텐신(20, 일본)의 이벤트 복싱매치에 대해 "경기도 아니"라고 꼬집었다. 그는 같은 날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그건 경기가 아니었다. 스포츠 경기가 아니었다. 개그에 가까웠지. 진짜 싸움도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애럼은 "그걸 보러 간 사람이 바보"라고 빈정거렸다. 그는 "메이웨터가 크리스마스나 새해에 쓸 돈이 필요했나보다. 돈 좀 벌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7:47 [라이진] 그라운드가 발목...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에게 리벤지 허용 [라이진] 그라운드가 발목...문제훈, 아사쿠라 카이에게 리벤지 허용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파이터 문제훈(34, 안양 옥타곤짐)이 끝내 부실한 그라운드 기량에 발목 잡혔다. 18개월 전 펀치로 실신시킨 아사쿠라 카이(25, 일본)에게 3라운드 종료 0-3 판정패로 리벤지 당했다. 31일 오전 일본 사이타마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헤이세이 라스트 야렌노카에 출전한 문제훈은 절치부심한 아사쿠라의 레슬링에 내내 끌려다니며 무너졌다. 아사쿠라는 이번 경기 전까지 통산 11전 10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유일한 패배가 바로 문제훈. 이후 아사쿠라는 라이진에서만 3연승을 올리며 칼을 갈았다. 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5:23 [라이진] '함서희 체급 최강' 아야카 하마사키, 라이진 챔피언 등극 [라이진] '함서희 체급 최강' 아야카 하마사키, 라이진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아톰급 세계 랭킹 1위 아야카 하마사키(36, 일본)가 또 한 번 왕좌를 수성했다. 하마사키는 함서희(31, 팀 매드)만 두 번 제압한 아톰급의 절대강자다. 스트로급 매치에서 기록한 2패를 제외하면 전승이다.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도 하마사키는 라이진 5연승을 달리던 젊은 신예 칸나 아사쿠라(21, 일본)을 2라운드 4분 34초 만에 암바로 제압했다. 이로서 하마사키는 라이진 슈퍼아톰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1라운드 하마사키는 아사쿠라가 도는 방향으로 하이킥을 올려주며 압박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58 [라이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싱거운 초살승...텐신, 겨우 140초 버텨 [라이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싱거운 초살승...텐신, 겨우 140초 버텨 [랭크5=유하람 기자] 패기만으로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의 얼굴도 건드릴 수 없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메이웨더는 호기롭게 도전한 천재 킥복서 나스카와 텐신(20, 일본)에게 농락에 가까운 TKO패를 안겨줬다. 텐신은 불과 2분 20초 만에 세 차례 다운되며 코너스탑으로 패했다. 1라운드 시작부터 메이웨더는 이를 훤히 드러낸 채 웃으며 가드도 제대로 올리지 않은 채 접근했다. 그래플러처럼 자세를 낮추고 머리를 흔드는 메이웨더에게 텐신은 밖으로 돌며 라이트 카운터로 포문을 열었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33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라이진] 호리구치 쿄지, 의외의 고전 끝 3R 역전 길로틴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리구치 쿄지(28, 일본)는 역시 강했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쿄지는 밴텀급 도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쿄지보다 키가 12cm나 큰 다리온 카드웰(31, 미국)은 체격을 앞세운 레슬링으로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순간 길로틴 초크를 내주며 3라운드 1분 19초 만에 탭을 쳤다. 이번 승리로 쿄지는 라이진의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초반 쿄지의 스텝에 부지런히 대응해주던 카드웰은 30여 초 만에 클린치로 달라붙었다. 카드웰은 로프 반동을 역이용해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4:14 [라이진] 가비 가르시아 손쉬운 1R 서브미션 승...라이진 6연승 질주 [라이진] 가비 가르시아 손쉬운 1R 서브미션 승...라이진 6연승 질주 [랭크5=유하람 기자] 가비 가르시아(33, 브라질)가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3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14에서 가르시아는 바바라 네포무세노(28, 브라질)를 1라운드 2분 39초 만에 키락으로 제압했다. 이로서 가르시아는 2015년 데뷔 이래 라이진에서만 6승 무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는 싱거웠다. 가르시아는 항상 부족하다 지적받는 타격을 시험해보려는 듯 주먹을 몇 번 던져봤으나, 서로 거리가 닿지 않아 별다른 공방이 이뤄지지 않았다. 갑갑해진 가르시아는 1분 30초 경 클린치를 시도, 힘으로 돌려던지며 국내 | 유 하람 | 2019-01-01 03:53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233서 옥타곤 데뷔전 [UFC] '힉슨 아들' 크론 그레이시 UFC 233서 옥타곤 데뷔전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전설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가 내년 1월 UFC에 데뷔한다. 1월 27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열리는 UFC 233에서 알렉스 카세레스(30, 미국)와 페더급 경기를 펼친다. 크론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4전 4승 무패. 2014년 12월에 일본 격투기 단체 리얼 1에서 한국의 김형수를 상대로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이후 라이진으로 무대를 옮겨 2015년 12월 야마모토 키드의 조카 야마모토 아센을 트라이앵글 초크로 이겼다. 다음해인 2016년에는 도 국내 | 정성욱 | 2018-12-03 07:25 [UFC] '힉슨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 내년 1월 옥타곤 데뷔 추진 중 [UFC] '힉슨의 아들' 크론 그레이시, 내년 1월 옥타곤 데뷔 추진 중 [랭크5=유하람 기자] '주짓수 명가' 그레이시 가문의 최종병기가 드디어 옥타곤에 상륙한다. 17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UFC가 힉슨 그레이시의 아들이자 훌륭한 그래플러 크론 그레이시 영입에 나섰다. 내년 1월 26일 캘리포니아 대회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크론 그레이시(30, 브라질)는 세계 최고 그래플링 무대인 ADCC 우승자 출신으로, 종합격투기에서는 4전 4승 4서브미션을 기록하고 있다. 올드스쿨 주짓수와 초기 UFC의 상징인 그레이시 가문은 2000년대 중후반에 접어든 이후 활약이 눈에 띄게 줄었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16:08 [AFC] 파견 파이터 명현만의 상대 '코리안 베어' 임준수로 확정…AFC09서 입식 스페셜 매치로 [AFC] 파견 파이터 명현만의 상대 '코리안 베어' 임준수로 확정…AFC09서 입식 스페셜 매치로 [랭크5=정성욱 기자] 파견 파이터 명현만(34, 명현만멀티짐)의 상대가 '코리안 베어' 임준수(37, AFC)로 결정 됐다.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Angel’s Fighting Championship/이하 AFC)은 내달 17일 월요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AFC 09& 별들의 전쟁 SEASON 2"에서 임준수와 명현만이 입식 스페셜 매치로 대결한다고 발표했다. AFC에 따르면 '키다리 아저씨' 최홍만(38)의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스페셜 매치에 임준수가 긴급 투입돼 명현만과 국내 | 정성욱 | 2018-11-19 10:31 [로드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 일본 주짓수 대회서 우승…김수철도 3위 올라 [로드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 일본 주짓수 대회서 우승…김수철도 3위 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밴텀급 前챔피언 이윤준(30, 로드짐 강남MMA)이 일본 주짓수 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윤준은 1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 7회 올 재팬 노기주짓수 챔피언십에서 마스터 1 어드밴스 라이트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로드FC에서 밴텀급 챔피언으로 활약했던 이윤준은 2013년 6월 오츠카 타카후미를 시작으로 조지 루프까지 총 9연승을 달리며 최강 자리에 있었다. 9연승은 김수철과 함께 로드FC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이다. 이윤준은 주짓수 대회 상대에는 아베 히로토라는 강자도 있었다. 아베 히로토는 주짓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06:43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슈퍼파이트에만 집중하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입장을 확실히 했다. 최근 메이웨더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경기를 물색했으나, 파이트 룰에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이미 복싱 링에서 한 차례 자사 슈퍼스타의 패배를 목격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엔 옥타곤에서 싸워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16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복싱 룰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는다. 이게 바로 메이웨더 룰"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16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복싱] 마이크 타이슨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어...근데 MMA는 좀 그래" [랭크5=유하람 기자] 50전 전승 신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다시 은퇴했다는 소식에 또다른 복싱 레전드가 아쉬움을 표했다. 8일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2, 미국)은 TMZ 스포츠를 통해 "메이웨더가 다시 싸웠으면 좋겠다"며 "내가 복귀전을 추진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근 재가열 중인 종합격투기 슈퍼매치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며 "그는 4각 링에 있어야 한다"먀 "복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2015년 라이벌 매니 파퀴아오(39, 필리핀)를 판정으로 제압한 뒤 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08: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