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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마이크 브라운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보다 체력에서 우위" [UFC] 마이크 브라운 "포이리에가 맥그리거보다 체력에서 우위" [랭크5=류병학 기자] 더스틴 포이리에(31, 미국)의 코치 마이크 브라운은 컨디셔닝 부분에서 포이리에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보다 우위에 있다며 그것이 맥그리거의 약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포이리에와 4위 맥그리거는 오는 2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미국 플로리다의 아메리칸탑팀 수장이기도 한 브라운은 재대결에 대한 비밀이 많지 않다며 모든 상황을 준비하고 있지만, 라운드 후반으로 갈수록 포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0 10:38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UFC] 할러웨이 "볼카노프스키와 3차전, 연연하지 않아…하빕戰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위 맥스 할러웨이(29, 미국)는 6위 켈빈 케이터(32, 미국)를 완벽하게 제압했다.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섬에서 열린 'UFC ON ABC 1' 메인이벤트에서 할러웨이는 케이터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50:43, 50:43, 50:42)으로 제압했다. 50:42는 2006년 3월 'UFC 58' 리치 프랭클린과 데이비드 로이주戰 이후 UFC 역사상 두 번째다.의심의 여지없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할 만한 인상적인 경기력이었다. 독주체제를 구축할 것만 같았던 할러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9 10:37 [UFC] 맥그리거 "하빕의 은퇴, 놀랍지 않아…급히 도망갔다" [UFC] 맥그리거 "하빕의 은퇴, 놀랍지 않아…급히 도망갔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는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에게 당한 과거의 패배를 복수할 기회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라이벌 관계가 끝났다는 얘기는 결코 아니다.맥그리거-하빕은 2018년 10월 'UFC 229'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당시 맥그리거는 하빕에게 4라운드 넥 크랭크패하며 타이틀을 찾아오는 데 실패했다.대결의 여파는 너무나도 컸다. 경기 직후 하빕은 케이지를 넘어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 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6 09:34 에드워즈vs치마에프, 3월 UFC서 또 재성사 에드워즈vs치마에프, 3월 UFC서 또 재성사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4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의 대결이 또 다시 재차 성사됐다.14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에드워즈와 치마에프의 웰터급매치가 마침내 3월 14일 UFC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펼쳐진다"고 보도했다. 대회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당초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에드워즈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려 무산됐다. 이후 둘의 대결은 이번 달에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치마에프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리면서 또다시 취소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5 13:19 UFC대표 "챔프 장웨일리, 중국에서 로즈or카를라와 방어전" UFC대표 "챔프 장웨일리, 중국에서 로즈or카를라와 방어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 장 웨일리(31, 중국)의 2차 방어전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웨일리의 다음 경기는 중국에서 열린다. 그녀는 지난해 5월 'UFC 248' 코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요안나 예드제칙(33, 폴란드)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거두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12일 'ESPN'과의 인터뷰에서 화이트 대표는 "우린 그녀의 다음 방어전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분명 모두가 보고 싶어 하는 대결은 웨일리와 랭킹 1위 로즈 나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13 09:49 얀vs스털링, 3월 'UFC 259'서 밴텀급 챔프전 재성사 얀vs스털링, 3월 'UFC 259'서 밴텀급 챔프전 재성사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7, 러시아)과 랭킹 1위 알저메인 스털링(31, 미국)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내년 3월에 재차 성사될 것을 보인다.8일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얀과 스털링이 내년 3월 7일 열리는 'UFC 259'에서 밴텀급 타이틀전을 벌일 예정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둘 모두 경기에 동의했으며 곧 서명한다"라고 보도했다. 'UFC 259'의 대회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당초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UFC 256'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얀의 개인적인 이유로 취소됐다.얀은 지난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9 10:03 우스만vs번즈, 2월 'UFC 258'서 웰터급 챔프전 재성사 우스만vs번즈, 2월 'UFC 258'서 웰터급 챔프전 재성사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랭킹 2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재차 성사됐다.5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다음 달 14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과 번즈가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다"고 보도했다.당초 우스만과 번즈는 지난해 7월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번즈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취소됐고, 우스만은 긴급 대체 출전한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을 판정으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6 10:35 [오피셜] 챈들러, 24일 UFC 데뷔…상대는 6위 후커 [오피셜] 챈들러, 24일 UFC 데뷔…상대는 6위 후커 [랭크5=류병학 기자] 꾸준히 재야의 강자로 불리던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의 UFC 복귀전이 확정됐다.4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오는 24일 아부다비 야스 섬에서 열리는 'UFC 257' 코메인이벤트에서 챈들러가 옥타곤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다“라고 보도했다.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최근 'The schmo'와의 인터뷰에서 라이트급 빅 매치인 챈들러-후커戰을 언급하며 구체적인 대결 시기와 장소를 공개했다.챈들러 역시 이번 달 데뷔전을 예상하고 있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5 09:24 에드워즈-치마에프,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키에사vs매그니' 에드워즈-치마에프, 대체할 UFC 메인이벤트는 '키에사vs매그니' [랭크5=류병학 기자] UFC가 오는 21일 대회의 새로운 메인이벤트를 발표했다.어제 복수의 격투매체는 "오는 21일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가 변경됐다. 새로운 메인이벤트는 코메인이벤트에서 격돌할 예정이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마이클 키에사(33, 미국)와 9위 니일 매그니(33, 미국)와 웰터급매치"라고 보도했다.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The Schmo'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으며, 당초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으려 했던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와 15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1 12:12 前 벨라토르 챔프 챈들러, 내년 1월 'UFC 257'서 후커와 격돌 前 벨라토르 챔프 챈들러, 내년 1월 'UFC 257'서 후커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지난 10월 벨라토르를 떠나 옥타곤과 계약을 체결한 前 벨라토르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4, 미국)의 옥타곤 데뷔 일정이 공개됐다.23일 복수의 격투매체는 "챈들러가 내년 1월 24일 열리는 'UFC 257' 코메인이벤트에서 옥타곤 데뷔전을 치른다. 상대는 랭킹 6위 댄 후커(30, 뉴질랜드)"라고 보도했다.챈들러는 지난 10월 하빕-게이치戰 대타로 준비하던 파이터다. 둘 중 한 명이 케이지에 오르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경기 전날 계체량 행사에서 감량 후 한계체중을 맞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당시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4 12:22 로메로,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라헤급 활동 예정' 로메로, 벨라토르와 계약 합의 '라헤급 활동 예정'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생활을 마감한 미들급 강자 요엘 로메로(43, 미국)의 자유계약(FA) 신분은 역시나 오래가지 않았다.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한 로메로가 북미 종합격투기 2위 단체 벨라토르MMA와 계약하기로 합의했다.15일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4차례나 UFC 미들급 타이틀에 도전했던 로메로가 벨라토르MMA와의 새로운 계약조건에 동의했음을 확인했다. 공식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로메로는 내년부터 벨라토르MMA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대결 시기나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로메로는 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6 09:50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UFC] "포이리에or맥그리거와 챔프전" 퍼거슨 꺾은 올리베이라의 요청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을 압도적으로 제압하며 8연승을 질주한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올리베이라는 13일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퍼거슨을 상대로 한 수 위의 그래플링 능력을 과시하며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15분 중 10분 이상을 눌러놨을 정도로 올리베이라의 그라운드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프리스타일의 퍼거슨이 변친적인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으나 올리베이라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15 09:21 [UFC] 정정하는 베토리 "코스타보다 챔프 아데산야와 재대결 먼저" [UFC] 정정하는 베토리 "코스타보다 챔프 아데산야와 재대결 먼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13위 '이탈리안 드림' 마빈 베토리(27, 이탈리아)가 내뱉은 말을 정정했다.베토리는 6일 'UFC on ESPN 19'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4위 '조커' 잭 허만손(32, 스웨덴)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서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와 싸우고 싶다"고 했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마음이 바뀌었다. 'UFC on ESPN 19' 종료 직후 기자회견에서 베토리는 "생각해 보니 코스타는 최근 경기에서 패했다. 내가 왜 그와 싸워야 하지?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07 10:56 [더블지FC 5 종합] 진태호-옥래윤, 더블지 FC 초대 챔피언 등극 [더블지FC 5 종합] 진태호-옥래윤, 더블지 FC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류병학 기자] 더블지 FC의 웰터급,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진태호(31, 코리안탑팀/로닌크루)와 옥래윤(28, 팀매드)이다.진태호는 28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 FC 5' 메인이벤트에서 김한슬(30, 코리안좀비MMA)을 상대로 3라운드 종료 3대 1 판정승을 따내며 초대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1라운드, 두 선수는 다양한 페이크를 이용하며 상대를 유인했다. 초반엔 진태호가 킥을 활용한 거리싸움을 유도했고, 이후 당황한 듯 보였던 김한슬이 서서히 케이지에 몰며 특유의 왼손 스트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29 00:24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12월 UFC 256, 얀vs스털링 취소…피게레도vs모레노 투입? [랭크5=류병학 기자] 바람 잘 날 없는 'UFC 256'다. 예정됐던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가 연이어 취소되며 지속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은 복수의 격투매체를 인용해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 메인이벤트가 또다시 취소됐다. 밴텀급 챔피언 페트르 얀(27, 러시아)의 개인적인 이유로 랭킹 1위 알저메인 스털링과 타이틀전을 벌이지 못한다. 둘의 경기는 이르면 내년 2월에 재차 성사되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당초 'UFC 256' 메인이벤트는 UFC 여성부 밴텀급-페더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4 09:14 퍼거슨, 다음달 'UFC 256'서 올리베이라와 격돌 퍼거슨, 다음달 'UFC 256'서 올리베이라와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꾸준히 이른 복귀를 원했던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토니 퍼거슨(36, 미국)의 상대가 드디어 결정됐다.22일 EPSN을 비롯한 복수의 미국격투매체는 "다음 달 13일 열리는 'UFC 256'에서 토니 퍼거슨과 랭킹 6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고 발표했다.12연승을 달리던 퍼거슨은 지난 5월 'UFC 249'에서 랭킹 1위 저스틴 게이치에게 패했다. 시종일관 평소 움직임과 다른 모습을 보이며 5라운드 TKO패를 기록했다.게이치戰 3주 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라이트급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3 10:53 초대 밴텀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은 누구?…제우스 FC 밴텀급 토너먼트 4강 발표 초대 밴텀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은 누구?…제우스 FC 밴텀급 토너먼트 4강 발표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제우스FC(회장 조인경)가 초대 밴텀급 챔피언을 가리는 4강 출전자를 발표했다. 4강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유수영(24, 본주짓수), 안상주(27, 파라에스트라 대구), 최한길(26, 코리안좀비MMA), 그리고 황성주(26,MMA스토리) 4명이다. 이들은 9월 6일 충북 청주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제우스 FC 005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개최된다.토너먼트 참가자 중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유수영은 지난 마지막 경기를 일본 종합격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8-13 15:42 [더블지 FC] ‘미스터 사탄’ 옥래윤, 뷰렌저릭과 리벤지전 [더블지 FC] ‘미스터 사탄’ 옥래윤, 뷰렌저릭과 리벤지전 [랭크5=정성욱 기자] '미스터 사탄' 옥래윤이 과거 패배를 선사한 몽골 파이터에게 복수전을 꿈꾼다. 25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더블지FC 04 대회 메인 2경기에 출전하는 옥래윤은 몽고의 뷰렌저릭과 라이트급으로 대결한다. 옥래윤은 그는 원래 킥복서 출신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서 열린 킥복싱 시범 종목서 금메달을 차지할 정도로 유망주였다. 난타전을 펼칠 수 있는 펀치력 또한 보유했다. 종합격투기는 취미로 시작해 지금은 생활이 됐다. 일본 격투기 단체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를 정도로 종합격투기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0-07-23 18:40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코너 맥그리거에 일갈 "너 취했냐?" [랭크5=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AKA)가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SBG 아일랜드)의 SNS 발언을 문제 삼았다. 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를 '골칫덩어리'라 말했고, 잠정 챔피언이 된 저스틴 게이치에겐 "다리 붙잡고 늘어지는 놈에게 위협을 느낄 필요 없다. 난 널 학살할 것이다. 너의 치아로 목걸이를 만들 거야"라고 트레시 토킹을 이어갔다.이에 누르마고메도프도 참지 못하고 설전을 이어갔다. 그는 "아, 그래. 우린 널 기억해. 그날 밤(맥그리거가 패배한 날)은 정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3 11:22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UFC] 벼랑 끝 매치, 타격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 판정승…UFC 249 언더카드 [랭크5=정성욱 기자] 연패에 늪에 빠진 선수들의 벼량끝 매치에서 앤서니 페티스(33, 미국/루프스포츠 MMA 아카데미)가 도널드 세로니(37, 미국/BMF 랜치)에게 승리를 거뒀다. 10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베터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49의 언더카드 메인이벤트에서 타격을 앞세운 페티스가 세로니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탐색전으로 2분을 넘게 보낸 두 선수. 세로니가 들어오자 페티스의 원투 펀치가 세로니를 노렸다. 2분 30여 초 지난 상황 세로니가 레슬링 싸움을 걸었으나 이내 페티스가 빠져나왔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5-10 11: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